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韓긴급구호대, 17세 남성·51세 여성 추가구조…총8명

고강도 탐색 및 구조활동 지속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11일(현지시간) 저녁 생존자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서 탐색·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긴급구호대는 11일 저녁 7시 18분과 8시 18분에 각각 생존자 1명씩을 추가로 구조했다"고 12일 밝혔다.

생존자들은 17세 남성과 51세 여성으로 같은 건물에서 구조됐다.

구조된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여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

지난 6일 오전 4시 튀르키예 지진이 발생한 것을 고려하면 약 72시간으로 알려진 생존자 구조 골든타임을 훌쩍 뛰어넘어 구조된 것이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이날 낮에도 65세 여성을 구조한 바 있다.

이로써 한국 긴급구호대는 지난 9일 구조활동을 시작한 이래 총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활동 첫날 70대 중반 남성, 40세 남성, 2세 여아, 35세 여성, 10세 여아 등 5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외교부는 "한국 긴급구호대는 앞으로도 생존자 유력구역을 중심으로 고강도 탐색 및 구조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미국기자-미국_러-유럽가스관폭파폭로2

    https://seymourhersh.substack.com/p/how-america-took-out-the-nord-stream
    미국Seymour Hersh기자가
    바이든대통령의 지휘하에 해상훈련을 핑계로
    러시아-유럽 가스관(노르트스트림2)에 C4폭약을 설치후
    2022-9월26일 노르웨이 초계기가 음파기폭장치를 낙하하여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보도

  • 1 0
    미국기자-미국_러-유럽가스관폭파폭로1

    https://www.wsws.org/en/articles/2023/02/10/pers-f10.html
    미국의 탐사보도전문 Seymour Hersh 기자가
    미국 바이든대통령의 지휘하에 해상훈련을 핑계로
    러시아-유럽 가스관(노르트 스트림2)에 C4폭약을 설치하고
    2022-9월26일 노르웨이 초계기가 음파기폭장치를 낙하하여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보도

  • 1 0
    미국기자-미국이 러-유럽가스관폭파폭로

    https://www.wsws.org/en/articles/2023/02/10/pers-f10.html
    ..미국의 탐사보도전문 Seymour Hersh 기자가
    미국 바이든대통령의 지휘하에 해상훈련을 핑계로
    러시아-유럽 가스관(노르트 스트림2)에 C4폭약을 설치하고
    2022-9월26일 노르웨이 초계기가 음파기폭장치를 낙하하여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보도

  • 1 0
    미국기자-미국이 러-유럽가스관폭파폭로

    https://www.wsws.org/en/articles/2023/02/10/pers-f10.html
    .미국의 탐사보도전문 Seymour Hersh 기자가
    미국 바이든대통령의 지휘하에 해상훈련을 핑계로
    러시아-유럽 가스관(노르트 스트림2)에 C4폭약을 설치하고
    2022-9월26일 노르웨이 초계기가 음파기폭장치를 낙하하여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보도

  • 1 0
    미국기자-미국이 러-유럽가스관폭파폭로

    https://www.wsws.org/en/articles/2023/02/10/pers-f10.html
    미국의 탐사보도전문 Seymour Hersh 기자가
    미국 바이든대통령의 지휘하에 해상훈련을 핑계로
    러시아-유럽 가스관(노르트 스트림2)에 C4폭약을 설치하고
    2022-9월26일 노르웨이 초계기가 음파기폭장치를 낙하하여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보도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