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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명대 진정세. 위중증 환자도 감소

사망자는 62명으로 늘어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로 낮아지며 진정세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7천79명 발생, 누적 2천715만5천813명이 됐다.

이는 전날보다 1만336명이 급감한 것이자, 1주일 전보다도 2천3명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도 430명으로 전날보다 42명 줄었다.

그러나 사망자는 62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많았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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