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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다시 7만명대로, 위중증 500명 육박

신규확진, 1주일 전보다는 소폭 감소

2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만1천476명 발생, 누적 2천703만1천319명이 됐다.

이는 전날보다 4만9천149명 많으나, 1주일 전보다는 1천384명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491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적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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