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총리 "공습으로 8개 지역 주요 기반시설 11곳 피해"
푸틴, 크림대교 폭발에 미사일 공습 보복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슈미갈 총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이제 몇몇 지역이 단전·단수가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슈미갈 총리는 "불빛과 물 공급, 통신의 일시적 중단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미사일 75발을 쐈고 그중 41발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키이우 경찰은 키이우 폭격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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