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尹대통령 지지율 34.1% '보합세'
법원의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정지에도 국힘 지지율도 보합
31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지난 27~29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4%포인트 오른 34.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63.7%였다.
20대에서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8.5%포인트 감소한 반면 긍정평가는 6.0%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3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8.1%포인트 감소, 부정평가는 7.9%포인트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39.9%, 부정 58.7%로 긍정평가가 40%에 육박한 것이 두드러졌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5.6%, 국민의힘 35.3%로 팽팽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9%포인트, 국민의힘은 0.5%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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