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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임사장에 '원전 찬성론자' 황주호

'탈원전' 정재훈은 셀프 연임시도했다가 낙마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에 '원전 찬성론자'인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67)가 선임됐다.

한수원은 19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황 전 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황 전 교수는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이달 중 한수원 사장으로 취임할 전망이다.

황 전 교수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기인 2010∼2013년 에너지기술연구원장을 지냈다. 그는 원전 확대에 찬성해왔고, 당시 원전 해외수출을 "숭고한 수출"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문재인 정권때 탈원전을 주도했던 정재훈 전임 사장은 '셀프 연임'을 시도해 이사회와 주총까지 통과했으나 대선후 산업부가 돌연 입장을 바꿔 연임에 실패했다.

원전 찬성론자인 황 전 교수가 취임하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3 0
    설대 출신들이 많이 무식해

    일의 선후를 몰라

    핵물질은 실험은 커녕 손대 못대고
    핵폐기물은 재활용 하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원전 기술이 게뿔이나 있다고??

    국내 전문가라는 얘들 죄다 실험도 못해보고
    이론만 달달 외운 주댕이 전문가들 뿐이여

    원전 찬성이 먼저가 아니라
    미국 통제때문에 핵실험도 못하는 현실을
    먼저 타파해야지

    북한보다도 한참 뒤쳐진 핵기술로 뭘 하다고 ㅉㅉ

  • 4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2

    시민언론THE탐사
    https://m.youtube.com/watch?v=d-diUempzHQ
    SMR(소형모듈원자로)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서울시소요전력을 화력발전대신 SMR로 대체한다면 천개넘게 필요하고
    주민센터마다 핵발전소를 만들어야하는데 전문관리인력도 없는 핵발전소는
    소형 핵폭탄이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셈이다

  • 4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1

    시민언론THE탐사
    https://m.youtube.com/watch?v=d-diUempzHQ
    윤석열이 밀고있는 SMR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예산낭비-정치자금 거래의혹있다
    일본-러시아에서 나트륨냉각방식 SMR을 개발할때 나트륨누출로 화재-폭발사고
    가 빈발하여 실패했고 한국은 25년째 5천억넘게 예산만쓰고 설계도만 나온상태

  • 3 0
    원전학과 교수?

    당연히
    지 밥벌이지!
    영남지구 지진대가
    한번 꿈뜰여야
    속 차리겠지!

  • 1 3
    소말리아

    북한처럼 1시간 송전이 목표인 좌좀과 홍어들 배 아플라

  • 4 1
    너무 제 멋대로 ..

    참말로 ...
    원자력 전공이 수자원 공사에서 어쩌라고 ...

  • 0 0
    원자로 찢어지는것만 조심해라

    찢어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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