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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김성원, 윤리위 절차 밟을 것"

"정말 참담하고 국민께 낯을 들 수 없는 상황"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자당 김성원 의원의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실언과 관련, "윤리위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징계 방침을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아침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참담하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낯을 들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오늘 오전에 본인이 다시 한번 사과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의사 표시가 있을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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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경상도 할배

    만만한게 잡것들이냐
    재해현장에서 히죽히죽 웃은 권성동이는?

  • 5 0
    국짐개새끼덜

    물난리나 사람들이 죽어나는판에 비더와 시진 찍기좋으라고 에라이 니미쓰벌조커튼 개새끼더라 그긴 왜가 화따지나고 열받게 하는 소리마다 다때려죽이고싶다

  • 4 0
    조까

    윤리위?
    소나기로 해라

  • 4 0
    news

    김성원은 그냥 사라져라.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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