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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尹대통령, 재난위기에도 권력기관 장악에 혼신”

"경찰국 설치만큼만 애쓰면 못할 일 없을 것”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난 위기상황에서도 권력기관 장악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박순애 전 장관 사태 후폭풍을 겪은 지 얼마나 됐다고 경찰청장 임명을 강행하느냐. 민생을 폭우를 코로나를 경찰국 설치만큼만 애쓰면 못할 일도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청문회에서 윤 청장은 경찰의 독립성, 중립성을 지킬 원칙도, 소신도, 의지도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라며 “14만 경찰수장이 행정안전부장관과 공안 출신 국장의 들러리가 돼 경찰 역사의 퇴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윤 청장을 비난했다.

그는 “경찰장악대책위와 국회 행정안전부 활동을 통해 경찰국 신설이 명백한 위헌이자 위법임을 입증하면서 법률에 따른 다각적 대응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별렀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3
    화영병이나 던지던것들이 개출세해서

    세상모르고
    ㄱㅈㄴ 하네요
    나라 개판친것들이 ᆢ
    나라빛1,000조에
    한전까지 망쳐놓고ᆢ

  • 1 3
    문재인과 인주당은 김학의에 사과해야

    손해배삼해주고
    대국민시과해야
    문재인이는 최소 집행유예감이지

  • 2 3
    news

    박홍근이는 재난상황에 빈말이라도 수고한다는 덕담 한 마디해라.
    하여튼 좌파들은 인성에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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