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원실 "언론, '비선 캠프'란 용어 사용 말라"
"비선 캠프 의혹은 사실이 아님이 이미 밝혀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1일 '비선 캠프'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전날 경기도시주택공사(GH)를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경기도시공사(GH) 합숙소와 관련하여 일부 보도 또는 커뮤니티 등에서 '비선 캠프'라는 용어가 여과 없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이 이미 밝혀졌음을 알린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 의원실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해당 숙소는 판교사업단의 조성사업을 담당한 대리 2명과 평직원 2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같은 사실은 당시 다수 언론사의 취재로도 확인됐다. 따라서 해당 숙소는 100곳이 넘는 경기도시공사의 직원 합숙소 중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 이재명 의원의 자택과 합숙소가 연결되어 있다는 허위사진 및 루머가 나돌기도 하는 등 '비선 캠프' 의혹은 온갖 낭설로 얼룩진 마타도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 만으로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여 진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언론인 여러분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린다"며 '비선 캠프'란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실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해당 숙소는 판교사업단의 조성사업을 담당한 대리 2명과 평직원 2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같은 사실은 당시 다수 언론사의 취재로도 확인됐다. 따라서 해당 숙소는 100곳이 넘는 경기도시공사의 직원 합숙소 중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 이재명 의원의 자택과 합숙소가 연결되어 있다는 허위사진 및 루머가 나돌기도 하는 등 '비선 캠프' 의혹은 온갖 낭설로 얼룩진 마타도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 만으로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여 진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언론인 여러분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린다"며 '비선 캠프'란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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