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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국힘 입당 염두에 두고 반도체 특위 하는 것 아냐"

"반도체 산업은 모든 산업이 뿌리·줄기·잎"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28일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 "국민의힘 입당을 염두에 두고 반도체 특위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양 의원은 이날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 첫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다음 총선이 어떻게 될지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에는 여야가 없다. '초월'해야 한다. 기업을 초월하고, 모든 것을 초월해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이것이 중립적인 제 스탠스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다. 여야 의원들이 편하게 말하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소속 의원으로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특정상품에 집착하는 사고방식 가지고는 우리 경제의 본질적인 혁신을 하기 어렵다'고 비판한 데 대해선 "김 전 위원장이 하신 말이 일리가 없는 말이 아니다"라면서도 "그러나 반도체 산업은 한 산업이 아니다. 모든 산업의 뿌리이자, 줄기이자, 잎, 열매일 정도로 우리 산업에 깊숙하게 들어와있기 때문에 가장 잘하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해서 산업이 성장해가도록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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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물리학 혁명)

    R 프로젝트(삼성 초전도체)는 희망사항일까요?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 1 0
    크리스천 천재 물리학자(빌립)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허블 법칙,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 0 1
    주사파가 진보라고 착각하는 걸레보다

    양의원이 백배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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