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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조태용, 질병관리청장 백경란.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백경란은 안철수 추천 케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을 초대 주미대사로 인선했다.

대미·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관 출신인 조태용 의원은 박근혜 정부때 북핵 수석대표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이어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지냈고, 지난 총선때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돼 등원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에는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전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가 임명됐다.

백 교수는 안철수 인수위원장 추천으로 인수위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설계하는 역할을 했다.

윤 대통령은 금융위원장 부위원장에는 경제1분과 인수위원이었던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김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경제 정책을 총괄했고, 인수위에서는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던 윤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breadegg

    ㄷ ㄱ .. 중학교..
    .
    옛날일이 생각나는 구랴..

  • 4 0
    주미대사

    전시작전권 없는 식민지 나라의 대사를 받아주시옵소서

  • 1 0
    무식이

    낮술 퍼마시는 거외에 제대로 하는 일 읎넹!

  • 1 0
    안철수가 말한 '과학방역' 하나?

    백경란? 정은경을 비과학이라고 극딜하던 사람 아닌가!
    드디어 '과학방역' 보여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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