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규확진 이틀째 4만명대, '고착 양상' 뚜렷

사망자 29명으로 86일만에 최소

1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만명대를 이어가며 고착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줄어 인명 피해가 줄어드는 양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3천925명 늘어 누적 1천765만8천79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6천8명 적은 수치이자, 1주 전보다도 5천130명 적다.

위중증 환자 수는 383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9명으로 전날보다 33명 적다. 사망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14일 이후 86일 만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3천491명으로 늘었고 누적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지금부터

    지금부터 모든 일에대한 책임은
    윤석열이 진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