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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문의사 밝혀

젤렌스키의 초청에 적극적 호응. 전쟁 새 국면 맞을지 주목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방문 의사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지중해 섬나라 몰타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우크라이나 정치·종교계의 방문 요청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그렇다. 그것(방문)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답했다.

다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2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종전을 위한 교황청 차원의 중재 의사를 밝혔고,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교황을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가톨릭 신자는 물론이고 국제사회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경우 장기적 교착 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전쟁에 중대한 돌파구가 마련될 전망이어서, 세계의 이목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쏠리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111

    이상한나라에 엘리스와 흰토기

    유아인신제사 바티칸 ..

    성모 마리아는 유아 인신 제사 몰렉

    바티칸 시국으로 난민으로 간자들이 몇명 이 희생제사로
    죽어낫는지로

    바티칸 시국저기 뒤져보면 인간 뼈다귀 많지

  • 0 0
    엘리아

    휴식을 주는 자는 복이있나니 그가 구하는 것을 얻을 것 이다

  • 1 1
    러시아는빨리정리해치워라

    우크라이나정권은친서방괴뢰정권으로러시아의무력으로박살내버려야할쓰레기정권이다

  • 1 2
    교황님

    씹재앙이좀 지옥으로 집어던져주세요 아멘

  • 2 0
    K-무당 쥴리가 가야 한다

    카톨릭 교황은 영력 약하다
    영부인 쥴리가 건진 무정 해우법사 데리고 가라
    영빨로 러시아 탱크 터트리라
    도력으로 푸틴 명줄 끊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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