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닷새째 하락. 코스닥 3개월래 최저
미국국책금리 상승, 국제유가 급등 악재로 작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1.96포인트(0.77%) 내린 2,842.28에 마쳤다.
미국채권금리 급등에 따른 미국주가 급락,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90억원, 기관이 4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7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4포인트(1.06%) 내린 933.90에 장을 마치며, 지난해 10월 6일(922.36)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국제적 달러화 강세에 전날보다 1.6원 오른 1,19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