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장동 4인방, '그분'이 이재명이라 증언"
"당신들이 검사냐. 지체없이 특검법 처리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장동 특헤비리의 핵심 실행범이 '그분'은 바로 이재명이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지시가 있었음을 법정에서 생생하게 증언했다"고 공세를 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중요 실행범 4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지시한 것이라는 복종 진술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사적 지시가 아닌 공식 방침이라고 해명을 했는데, 그 말은 즉, 사인 이재명이 아닌 성남시장 이재명이 공직자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서 특정 민간인에게 부동산 개발 이익을 몰아주도록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고 이 것을 선대위가 공식적으로 재확인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을 향해 "수많은 증거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가르치고 있고, 이재명이 설계자임을 자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수사는 몸통 은폐에만 급급하다"며 "검사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 어디 갔나. 당신들이 검사인가. 부끄럽지 않느냐. 항의를 위해 검찰청에 항의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측근 소환조사를 안하고 눈치보기만 급급한 검찰이 대장동 범인을 밝힐 수 있다고 믿는 국민은 없다"며 "더이상 지체할 것 없이 특검법을 처리해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중요 실행범 4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지시한 것이라는 복종 진술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사적 지시가 아닌 공식 방침이라고 해명을 했는데, 그 말은 즉, 사인 이재명이 아닌 성남시장 이재명이 공직자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서 특정 민간인에게 부동산 개발 이익을 몰아주도록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고 이 것을 선대위가 공식적으로 재확인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을 향해 "수많은 증거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가르치고 있고, 이재명이 설계자임을 자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수사는 몸통 은폐에만 급급하다"며 "검사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 어디 갔나. 당신들이 검사인가. 부끄럽지 않느냐. 항의를 위해 검찰청에 항의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측근 소환조사를 안하고 눈치보기만 급급한 검찰이 대장동 범인을 밝힐 수 있다고 믿는 국민은 없다"며 "더이상 지체할 것 없이 특검법을 처리해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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