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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홍준표가 날 잡아 보자 했다", 내주 회동할듯

“유승민과도 다각도로 소통 노력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7일 홍준표 의원과의 회동설과 관련, “어제 연락을 해서 새해 신년 인사 겸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 (홍 의원이) 날을 잡아서 보자는 말씀을 하셨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대장동 원주민과의 간담회후 만난 기자들이 홍 의원과의 회동설에 대해 묻자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유승민 전 대표와의 연락 여부에 대해선 “다각도로 소통을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법정토론 외에 추가로 하기로 한 토론회 주제에 대해선 "비위 의혹과 관련한 신상 문제, 정책 관련된 것, 또 본인이 공적 지위에서 과거에 했던 일이 있다면 그에 대한 문제점 지적 등이 다 주제가 되지 않겠나"라면서 "당연히 국민적 의혹이 많은 대장동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검증 토론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선대본부내 ‘젠더·게임특위’를 신설해 하태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앉히자고 제안한 데 대해선 “그 부분은 선거대책본부장께서 본부에 있는 일을 하고 합의해서 좋은 결론이 나도록 할 거다. 기다려주시라”며 말을 아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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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당선후에 할일을 당선전에 하면

    선거에 이길수있을까

    이선거의 핵심은 단일화이지 내부단속이 아닌데

    급한일과 중요한일을 구별못하고 헤매고있으니...

    판이 이미 정해졌고 요식행위만 진행중일지도 모른다

  • 2 0
    홍콜라는 신중하라

    어차피 3월9일 줄초상 날긴데 2인자 자리 준다해도 동조하면 함께 골로간다 신중히 처신하라!

  • 3 0
    더팩트 보도-대장동의 실제주인은 SK

    http://news.tf.co.kr/read/life/1910943.htm
    대장동땅값은 부산저죽은행불법대출이며
    부산저축은행회장매제인 조씨가 관련있는데
    윤석열검사가 수사안했고
    대장동은 부동산개발한적없는 남욱-김만배(화천대유)로가고
    화천대유초기자금350억은 SK최기원(킨엔파트너스)로부터
    나왔는데 여기도 부산저축은행회장 매제인 조씨가 관련

  • 3 0
    윤-부산저축은행 대장동불법대출은폐의혹

    [단독] 대검 중수부-저축은행수사 초 대장동 대출 조사하고도 덮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6407.html?_fr=mt1
    2011-3월 대장동 개발업체에
    1천억 대출 관련 자료 제출 요구
    이후 추가 수사도 기소도 안 해
    주임검사-윤석열 변호사-박영수

  • 1 0
    제언 ..

    원칙주의 홍준표는 항상 신뢰가는 사람 ...
    홍준표의 정치개혁과 유익한 공약 잘 이용하였으면 한다 .

  • 3 1
    준서기는 벌써 방송출연해서 분탕질

    지가 잘났다고 분탕질 하고 있드만

    옥석을 그리 못가리면서 국정운영은 어찌하냐고

    준표는 경선불복 해당행위자인데 또 그걸 품어 ?

    에라이...넌 후보깜이 아니다 물러나라

  • 1 4
    청부소송대행업체를 운영하는 문재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때려잡아 삥뜯으려고

    인권변호사라는 가면을 쓰고

    일제순사보다 잔인하고
    전두환 계엄군보다 포악한
    고노부 순사年들
    그것도 모자라
    근로복지공단이라는 청부소송대행업체까지 운영하는
    문재인인데 무슨짓을 못하겠느냐?

    고노부순사年들이야
    배때지뜩뜩긁어 배때지터져되지겠지만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삥뜯끼느라 뼈골이진토되고
    맺힌 피눈물에 누울곳이나 있더냐?

  • 4 0
    윤써글 넌 조컷다 동서들이 많아서.

    보도 된것만 세어봐도 축구팀 3팀은 만들것다.

    에라이 ~ 쓉자스가

  • 2 0
    안철수 효과

    안철수 지지율이 15%를 돌파했다.
    윤석열에게 홍준표의 지원이 절실한 시기다.
    홍준표의 몸값 천정부지 뛰었다.
    홍준표가 지방선거 공천 지분 요구할 것이다.

  • 3 0
    v여의도철새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볼케이노에서

    쥴리라 불리우던 여성이 있었다

    그때 그 여성은

    김범수를 남편이라고 소개함,

  • 2 1
    홍승민

    남의 밥엔 무조건 재뿌린다

  • 2 2
    이런 등신

    짤라야 할넘 모두 포용해서 오합지졸 만들고 자빠졌네

  • 4 0
    접대부

    2차는 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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