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재선의원들 "지도부, 해당 행위 자제하라"
"5일 의원총회 소집 요구"
국민의힘 재선의원들은 4일 긴급모임을 갖고 오는 5일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재선모임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의총 소집을 요구하기로 했다"며 "21명 중에 20명이 연락이 돼서 전원이 다 찬성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정권교체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해당 행위의 발언 또 그런 행동에 대해선 지위고하 막론하고 자제해줄 것을 결의했다"며 "특히 당지도부에 있으신 분들이 이런 행동하고 발언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국민들 실망시키는 부분"이라며 이준석 대표를 정조준했다.
그는 이 대표 사퇴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지금 선대위라든지 당지도부에 대한 의견은 내일 저희 의총 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로 했다"며 말을 아꼈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재선모임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의총 소집을 요구하기로 했다"며 "21명 중에 20명이 연락이 돼서 전원이 다 찬성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정권교체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해당 행위의 발언 또 그런 행동에 대해선 지위고하 막론하고 자제해줄 것을 결의했다"며 "특히 당지도부에 있으신 분들이 이런 행동하고 발언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국민들 실망시키는 부분"이라며 이준석 대표를 정조준했다.
그는 이 대표 사퇴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지금 선대위라든지 당지도부에 대한 의견은 내일 저희 의총 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로 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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