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어제 했는데 오늘 또 의총하나" 일축
"오늘 안에 빨리 해결돼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일부 의원들의 이준석 대표 거취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소집 요구에 대해 "어제 세 시간 반 동안이나 의총을 했는데 뭐가 또 오늘 의총을 하냐"고 일축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충분히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사안의 주인공은 우리 후보"라며 "후보가 어떻게 잘 되게 할 거냐 거기에 초첨을 맞추면 되겠다"며 윤석열 후보에게 포커스를 맞춰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 안에 빨리 해결돼야 한다"며 "오늘 내일 사이에 해결되지 않으면 해결책을 찾기 어렵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 거취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나중에 뵙겠다"라며 자리를 떴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충분히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사안의 주인공은 우리 후보"라며 "후보가 어떻게 잘 되게 할 거냐 거기에 초첨을 맞추면 되겠다"며 윤석열 후보에게 포커스를 맞춰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 안에 빨리 해결돼야 한다"며 "오늘 내일 사이에 해결되지 않으면 해결책을 찾기 어렵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 거취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나중에 뵙겠다"라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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