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공포에 코스피-코스닥 급락 출발
아시아 증시도 급락 출발
새 변이 '오미크론' 공포에 29일 개장한 우리나라 등 아시아 증시가 급락세로 출발했다. 지난주말 미국과 유럽 주가가 폭락한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닥치는 양상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0.29포인트(1.03%) 내린 2,906.15로 장을 시작하더니 곧바로 2,900선이 무너졌다. 개미투자자들이 패닉적으로 매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기관이 이를 받아주는 양상이다.
코스닥지수도 2%대 급락한 986.64로 거래를 시작하며 1,000선이 깨졌다.
아시아 증시도 급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8%(367.67 포인트) 하락한 2만8383.95에 거래를 시작했다. 토픽스지수는 1.43%(28.31 포인트) 내린 1956.67에 장을 출발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0.29포인트(1.03%) 내린 2,906.15로 장을 시작하더니 곧바로 2,900선이 무너졌다. 개미투자자들이 패닉적으로 매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기관이 이를 받아주는 양상이다.
코스닥지수도 2%대 급락한 986.64로 거래를 시작하며 1,000선이 깨졌다.
아시아 증시도 급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8%(367.67 포인트) 하락한 2만8383.95에 거래를 시작했다. 토픽스지수는 1.43%(28.31 포인트) 내린 1956.67에 장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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