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한미 조율 바탕으로 대북대화 재개 위한 노력 지속"
"판문점 견학 재개, 한반도 현실 체험 계기 될 것"
청와대는 25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외교차관회담 등 한미 간 조율을 바탕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내달 7일 열리는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와 관련해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우리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첨단기술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7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내주 재개되는 것과 관련해선 "우리 국민들이 한반도의 현실과 평화의 현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판문점 견학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내달 7일 열리는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와 관련해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우리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첨단기술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7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내주 재개되는 것과 관련해선 "우리 국민들이 한반도의 현실과 평화의 현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판문점 견학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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