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천618명, 확연한 진정세 지속
하룻새 18명이나 사망
1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천600명대 진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하룻새 18명이나 사망, 인명피해가 커지는 양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18명 늘어 누적 34만97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66명 감소한 것이자, 1주일 전보다는 335명 적은 것이어서 확연한 진정세로 풀이된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발생이 1천59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이 1천267명으로 79.5%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은 충북 68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충남 38명, 전남 24명, 부산 22명, 강원 19명, 전북·경남 16명, 대전 9명, 광주·울산·제주 6명, 세종 1명 등 총 327명(20.5%)이다.
해외유입 24명 가운데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7명은 자가격리중 경기(8명), 경북(3명), 서울·울산·충북·충남·경남·제주(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 늘어 누적 2천64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18명 늘어 누적 34만97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66명 감소한 것이자, 1주일 전보다는 335명 적은 것이어서 확연한 진정세로 풀이된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발생이 1천59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이 1천267명으로 79.5%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은 충북 68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충남 38명, 전남 24명, 부산 22명, 강원 19명, 전북·경남 16명, 대전 9명, 광주·울산·제주 6명, 세종 1명 등 총 327명(20.5%)이다.
해외유입 24명 가운데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7명은 자가격리중 경기(8명), 경북(3명), 서울·울산·충북·충남·경남·제주(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 늘어 누적 2천64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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