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광주 TV토론 1주일 순연...방송사직원 확진
광주 내려간 후보들 헛걸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예정됐던 호남권 대선경선 후보 TV토론을 1주일 순연했다.
광주 현지 주관 방송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민주당 선관위는 공지문을 통해 "주관 방송사 내에 확진자가 발생해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토론은 23일 오후 5시 30분 광주 MBC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광주MBC에서 호남권 지상파 8개 방송사 주최로 9차 TV토론을 열 예정이었고, 5명의 예비후보들은 광주에 집결한 상태다.
광주 현지 주관 방송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민주당 선관위는 공지문을 통해 "주관 방송사 내에 확진자가 발생해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토론은 23일 오후 5시 30분 광주 MBC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광주MBC에서 호남권 지상파 8개 방송사 주최로 9차 TV토론을 열 예정이었고, 5명의 예비후보들은 광주에 집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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