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지지율 급등에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 고무
“文정부 어지럽게 만든 나라 바로 세울 것”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6일 <한국사회여론조사(KOSI)> 조사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8.1%로 급등한 것과 관련,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지지를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선 예비후보 등록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 저의 정책 비전을 말씀드리면 아마 국민들께서 더 기대하고 지원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대선 출마 선언 이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유에 대해선 “후보 등록 이전에는 여러가지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며 "일단 등록을 하고 충분히 준비한 이후에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정말 어지럽게 만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더 이상 국민을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는 정치가 아닌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에 저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선 예비후보 등록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 저의 정책 비전을 말씀드리면 아마 국민들께서 더 기대하고 지원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대선 출마 선언 이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유에 대해선 “후보 등록 이전에는 여러가지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며 "일단 등록을 하고 충분히 준비한 이후에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정말 어지럽게 만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더 이상 국민을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는 정치가 아닌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에 저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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