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내달 1일 대선출마 선언. "급진적 균형발전 필요"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 만들 것"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대선 출마 선언 시기를 7월1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과감한 지방분권과 급진적 균형발전, 불평등 극복과 양극화 해소가 제 시대정신이자 20대 대선에 임하는 정치 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일극 국가에서 다극체제 연방국가로 변화해야 한다"라며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헌재에 가로막혀 중단됐던 행정수도 이전과 국회의 완전 이전이 필요하고, 사법신도시를 만들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이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면 자치분권형 개헌이 제1의 순위가 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선과 관련해선 "기본적으로 경선은 마스크를 벗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경선 연기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과감한 지방분권과 급진적 균형발전, 불평등 극복과 양극화 해소가 제 시대정신이자 20대 대선에 임하는 정치 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일극 국가에서 다극체제 연방국가로 변화해야 한다"라며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헌재에 가로막혀 중단됐던 행정수도 이전과 국회의 완전 이전이 필요하고, 사법신도시를 만들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이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면 자치분권형 개헌이 제1의 순위가 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선과 관련해선 "기본적으로 경선은 마스크를 벗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경선 연기를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