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언론, 文대통령의 G7정상회의에 너무 인색"
"G8 국가로 역할했다는 평가 받는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G7 정상회담 참석후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미국·영국 주요 국가들이 우리 문재인 대통령을 대하는 여러 가지 모습 속에서 ‘사실상 대한민국이 G8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다. 너무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치켜세웠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님의 이번 순방은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언론에 대해 "우리 국내 언론에서 사실상 이 자랑스러운 G8 국가로 보여 지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대해서 너무 인색하게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어 "우리 정부의 문제점을 비판할 때는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대통령이 G7 국가에 G8 국가로 대우를 받으면서 당당하게 국익을 위해 외교를 펴는 모습은 정말 우리 국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언론인이 조명해야 될 사안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님의 이번 순방은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언론에 대해 "우리 국내 언론에서 사실상 이 자랑스러운 G8 국가로 보여 지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대해서 너무 인색하게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어 "우리 정부의 문제점을 비판할 때는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대통령이 G7 국가에 G8 국가로 대우를 받으면서 당당하게 국익을 위해 외교를 펴는 모습은 정말 우리 국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언론인이 조명해야 될 사안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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