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정세균 지지선언 "도덕성,경제 갖춘 최선의 후보"
"도덕성과 경제, 두 최종 승부처에서 밀리지 않을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이번 대선 경선에서 정세균 후보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제 정치에서 김대중 후보 이후 처음으로 당내 경선에서 누군가를 돕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함께 15대 국회입성동기로서 어느새 25년째 맺어온 우정과 신뢰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사람됨이 가장 중요하더라는 30년 정치경험의 결론때문만도 아니다. 정세균은 위기에 처한 민주당과 코로나 이후의 한국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갖추었다. '도덕성'과 '경제'"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 본선에서 결국 여야 후보는 공히 치열한 도덕성 검증전쟁을 치를 것이다. 코로나 이후 필요한 국정역량의 핵심은 결국 경제"라며 "도덕성과 경제, 이 두 최종 승부처에서 공히 밀리지 않는 진검을 가진 최선의 후보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제 정치에서 김대중 후보 이후 처음으로 당내 경선에서 누군가를 돕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함께 15대 국회입성동기로서 어느새 25년째 맺어온 우정과 신뢰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사람됨이 가장 중요하더라는 30년 정치경험의 결론때문만도 아니다. 정세균은 위기에 처한 민주당과 코로나 이후의 한국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갖추었다. '도덕성'과 '경제'"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 본선에서 결국 여야 후보는 공히 치열한 도덕성 검증전쟁을 치를 것이다. 코로나 이후 필요한 국정역량의 핵심은 결국 경제"라며 "도덕성과 경제, 이 두 최종 승부처에서 공히 밀리지 않는 진검을 가진 최선의 후보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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