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1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회동 여부에 대해 "내가 한 번 전화를 받았다. 한 달 전쯤 됐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 날이 아마 선거 끝나고 한 3일인가 후니까 지난 4월 10일인가 전화를 받았다. 그러니까 혹시 내가 전화 연결이 안 될까 해서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몇 분 후에 전화가 올 테니까 좀 받아주십시오 해서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통화 내용에 대해선 "이런저런 인사차 얘기도 하고, 한번 시간이 되면 만나보자 하고 그랬었다"며 "자기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형편상, 또 언론에 노출되고 하는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현재로서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을 했는지, 그다음에는 제3자를 통해서 현재 상황에서 만나면 좀 만남은 피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연락이 와서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쯤 만날 생각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건 내가 정할 사항이 아니지"라고 답해 회동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그러면서 "'별의 순간'이라는 것은 사실은 순간포착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돼"라며 "세계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상황을 볼 것 같으면 예를 들어서 2차대전 이후에 독일의 아데나워, 불란서의 드골이나 영국의 마가르 대처 같은 사람, 이런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순간을 제대로 잡고 자기가 모든 정열을 바쳐서 했기 때문에 커다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이 '제3지대'에 터를 잡을 경우 의원이 얼마나 붙을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선 "국회의원이 붙고 안 붙고는 대선에 별로 지장이 없을 거라고 본다"며 "사람들 얘기가 교섭단체 할 정도로 붙어야만이 된다는 얘기는 그래야지 정부의 보조도 받고 하니까 그렇게 필요하지 않나 얘기를 하는데 꼭 반드시 거기에 소위 절대적인 조건이라고 난 보지는 않는다. 의원이 붙고 하는 것은 자연적으로 붙는 거지 그게 무슨 일부러 가서 붙인다고 붙여지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누가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등장하겠다, 여야를 떠나서 그렇게 등장을 해서 국민의 지지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면 가만히 있어도 거기에 따라 붙게 돼 있다"며 "당 전체가 따라올 수도 있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이 새로운 대권주자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이 거론되는 데 대해선 "김동연 전 부총리는 본인 스스로가 부총리를 그만두고 나서 지금까지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해 온 것만큼은 나는 사실이라고 본다"며 "그러나 최재형 감사원장의 경우는 현재 감사원장의 직책에 있고 본인이 그런 활동이나 의사 표시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걸 자꾸 정당에서 이름을 거론해서 한다는 건 난 실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전 부총리에 대해 "부총리를 그만두고 난 다음에 자기 나름대로 내가 한국의 실정에서 뭐를 어떻게 해야지 나라가 정상화될 수 있다는 이런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걸로 내가 알고 있다"며 "그 사람이 첫째로 경제에 대한 그래도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그리고 그 사람의 성장과정을 놓고 봤을 적에 비교적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참 대단하다고 하는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그리고 지금까지 보면 웬만하면 공직에서 떠나서 그다음에 어떤 자리를 오퍼를 하면 다 따라가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경우는 그런 거를 다 자기가 피하고 자기가 홀로서 내가 앞으로 어떤 길을 가겠다고 하는 것을 준비를 한 걸로 알고 있다"며 "지난번에 처음에 부총리 그만두고 어느 특정 포지션을 오퍼를 했는데도 그것도 거절하고 또 지난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민주당 쪽에서 상당히 애를 쓴 모양인데 그것도 포기를 하고. 또 이번에 총리 인선하는 데 있어서도 상당히 오퍼를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 관료 출신이 나와 성공한 적이 없잖냐'는 질문에 대해선 "반기문, 그 사람은 별로 준비를 안 하고서 그냥 막연하게 시작을 했던 사람이고, 내가 보기에 김동연 이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구체성을 가지고 준비를 했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는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그는 신의를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로 야당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선 "신의를 중시한다고 생각하지만 마크롱이 뭐라고 한지 알아요? 올란드 대통령 밑에서 장관까지 한 사람이 배신을 했다고 그랬다고. 그러니까 마크롱의 답이 뭐라 했냐면 '나는 불란서를 위해서 봉사할 사람이지 내가 정권에 봉사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면서 "신의라는 게 나라에 대한 신의가 중요한 거지 개인적인 신의, 그러니까 무슨 문재인 정부에서 부총리 한번 시켜줬다고 그걸 지키는 것이 신의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거지"라고 일축했다.
이어 민주당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니까 김동연 부총리를 후보자로 내세우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내가 해 봤다고.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이) 선거하기 굉장히 어렵겠다, 그런 생각도 해 봤다"며 "그런데 내가 보기에 그럴 가능성은 없는 것 같이 보인다"고 단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무 정당의 소속이 되지 않은 두 사람이 외부에서 하나의 경쟁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동연 전 부총리의 장외대결 가능성을 점쳤다.
진행자가 이에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한 텐트에 모일 수도 있겠다'라고 묻자 그는 "내가 보기에 한 텐트에 모이기는 힘들다.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그는 여권 대선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기정사실화하며 "그 사람은 내가 늘 얘기하는 대로 아주 변신이 굉장히 능하신 분이다. 그런 변신을 가지고 지금까지 비교적 성공을 했다"며 "자기가 가장 중요하게 지금 예시로 내건 기본소득을 갖다가 가지고 열심히 애를 쓰는 것을 보는데 그 내용이 어떻든간에 하여튼 국민의 관심을 자기 쪽으로 집중시키는 그런 능력은 탁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친문의 거부감에 대해선 "친문의 마음을 얻고 못 얻고는 별로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친문도 결국은 일반 국민의 민심에 따라서 따라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라며 "정권을 뺏기는 것보다는 낫다를 생각할 것 같으면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아가 "지금 현재로 봐서는 이해찬 전 대표가 이재명 지사 지지 쪽으로 마음을 굳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며 거듭 이 지사의 여권대선후보 확정을 기정사실화했다.
1. 한반도 종전선언.. 2. 개성공단 재가동후 미국수출( 북한 경제개발을 한국에 위임) 3. 동북아의 해군 군사력균형자 역할을 한국에 위임.. ( 원자력잠수함과 군함을 한국이 확보 한다는뜻..) 4. 미국은 한국의 반도체공장을 투자받고 중국이 대만의 반도체회사로 미국IT경제를 압박하는것을 견제..
"국혐당"은 절대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웃기는짜장에게 대선후보를 내줄 집단이 아니며 웃기는짜장의 지지율만 가로챈후 웃기는짜장은 가족비리로 퇴출될것이므로 크레용안짱과 정의로운척하는 정의당과 일부탈당여권의원과 합쳐서 제3 중도정당으로 웃기는짜장이 가야한다는 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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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