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文대통령 지지율 33.9%, 1주새 5.7%p↓
윤석열 31.8%, 이재명 22.3%, 이낙연 11.8%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에서 취임 4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8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5.7%포인트나 폭락한 33.9%로 집계됐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7.1%포인트 급등한 62.0%로, 부정-긍정 격차는 지난주보다 12.8%포인트 급증한 28.1%포인트로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 역시 국민의힘이 급등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다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6.0%포인트 폭등한 34.0%를,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떨어진 29.4%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7.3%, 열린민주당 4.8%, 정의당 3.6%, 기타 정당 2.6% 순이었고, 무당층은 16.6%였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주보다 1.7%포인트 오른 31.8%로 선두를 지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3%로 2위였으나, 전주보다 3.9%포인트 빠졌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는 11.8%였으며,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 7%, 오세훈 서울시장 5.4%, 정세균 전 국무총리 4.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9%, 유승민 전 의원 2.2%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10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8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5.7%포인트나 폭락한 33.9%로 집계됐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7.1%포인트 급등한 62.0%로, 부정-긍정 격차는 지난주보다 12.8%포인트 급증한 28.1%포인트로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 역시 국민의힘이 급등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다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6.0%포인트 폭등한 34.0%를,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떨어진 29.4%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7.3%, 열린민주당 4.8%, 정의당 3.6%, 기타 정당 2.6% 순이었고, 무당층은 16.6%였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주보다 1.7%포인트 오른 31.8%로 선두를 지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3%로 2위였으나, 전주보다 3.9%포인트 빠졌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는 11.8%였으며,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 7%, 오세훈 서울시장 5.4%, 정세균 전 국무총리 4.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9%, 유승민 전 의원 2.2%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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