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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주호영·정진석의 대표후보 단일화는 담합"

"김종인, 상왕정치 멈춰라"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과 정진석 의원간 대표후보 단일화 보도에 대해 "중진의원들의 대표 담합 소식에 국민과 당원들은 7~80년대 패거리 정치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반발했다.

당권주자인 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독선과 오만을 보고도 권력을 나눠 갖는 독선 정치의 망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4.7 재보궐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국민의힘 지도부가 겸허히 수용하고 야권통합, 정권교체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시기에 담합과 패거리 나눠먹기식 구태정치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민의힘을 '아사리판'이라 질타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도 "김 전 위원장은 도가 넘는 상왕정치와 감별사 정치를 멈춰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청년들이 이런 행동과 현실을 보고 개탄할 것"이라며 " 민심을 두려워 한다면 감별사 정치, 담합 나눠먹기 정치, 이런 식의 정치는 이제 청산하고 300만 당원과 함께 개혁과 혁신으로 당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김종인 전 국혐당 비데위원장의 생각은

    "국혐당"은 1년임기 선거에 이긴것뿐인데
    혁신은 내던져버리고 늘 하던대로 기득권들의 아사리판이
    되어 희망이 없으므로..웃기는짜장이 가지않는다는뜻이고
    결국 국혐당이 분열되면 국혐당에서 기득권에게 밀려난 의원들을
    모아서 신당을 만들고 웃기는짜장을 입당시킨다는 말이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0916

  • 1 0
    김종인 전 국혐당 비데위원장의 생각은

    "국혐당은 1년임기 선거에 이긴것뿐인데
    혁신은 내던져버리고 늘 하던대로 기득권들의 아사리판이
    되어 희망이 없으므로..웃기는짜장이 가지않는다는뜻이고
    결국 국혐당이 분열되면 국혐당에서 기득권에게 밀려난 의원들을
    모아서 신당을 만들고 웃기는짜장을 입당시킨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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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김종인 전 국혐당 비데위원장의 생각은

    국혐당은 1년임기 선거에 이긴것뿐인데
    혁신은 내던져버리고 늘 하던대로 기득권들의 아사리판이
    되어 희망이 없으므로..웃기는짜장이 가지않는다는뜻이고
    결국 국혐당이 분열되면 국혐당에서 기득권에게 밀려난 의원들을
    모아서 신당을 만들고 웃기는짜장을 입당시킨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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