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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9일, LH직원 투기 2차 발표하겠다"

"투기행태 대략적으로 비슷했다"

참여연대는 8일 LH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와 관련, "추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발표할만한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일괄적으로 배포할 예정으로 내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오는 9일 2차 폭로를 예고했다.

참여연대 실행위원인 이강훈 변호사는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구체적으로 확인된 내용도 있고, 조금 더 조사하면 발표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결론 낼 수 있는 내용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광명, 시흥 등 신도시 지역이 특정되어서 제보된 것이 있고, 언론사에서 자체 조사를 통해 여러 택지를 특정해서 의견을 구한 건도 있었다"며 "정리해서 보도자료를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투기 행태에 대해선 "대략적으로 비슷했다. 특정 택지를 중심으로 한 것들은 대부분 비슷한 양상이었다"고 전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대깨문들아?

    참여연대도 토착왜구지? ㅋㅋㅋㅋㅋ

  • 2 0
    30년이상장기임대가 수사보다 중요하다

    윤춘장이 말한 전면수사 보다는 관할부처에서 전수조사후에
    결과를 보고 수사하는것이 순서같다.
    더중요한것은 주택공급을 늘리는 목적은 투기억제와 서민주택난
    해소 아닌가?.
    공급주택모두 분양하지말고 30년이상 장기임대로 하면
    투기억제-주택난해소-주택가격안정 까지 되므로
    택지에 투기했다고해도 도루묵이 되기때문이다..

  • 2 0
    국민의힘 박덕흠의원 1천억 뇌물 의혹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 2 0
    LH사태에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1. LH공사 공무원들이 투기한것은 현정부이전부터
    해왔는데 심지어 어떤공무원은 부동산투기 강좌까지 했고
    2. LH공사는 공무원들이 모두 민주당원이라면 선거에
    영향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모두 민주당원일 가능성은 전혀 없고
    3. 부동산투기를 적발한다고 해도 그것이 업무상비밀을
    이용했다는 증거는 찾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보인다..

  • 1 0
    직원 포함 정치인도 공개바람요

    나쁜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봅시,,,

  • 9 0
    <므누신 시다바리 이주열>

    ~ 닭치고

    이주열 잡놈아 당장 금리인상하여라
    이러다 가계부채폭탄 터지면 20-30대 열끌세대는 모두가 폭망

  • 11 0
    때려 - 처죽일 문재양 토건족놈

    서민학살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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