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文정권, 앞으로 윤석열 잡아넣으려 할 것 분명"
"윤석열과 함께 文정권에 맞서 싸우겠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 "윤석열과 함께, 문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윤 총장 부친 고향인 충청권의 5선 중진으로 윤 총장의 대선 출마를 희망해온 정진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이 검찰총장직을 던졌다. 동네 건달의 가랑이 밑을 기어간 한신(韓信)보다 더 굴욕을 참아 온, 조국과 추미애의 갖은 핍박을 견뎌온 윤석열이다. 그는 오늘 문재인 정권이 자행해온 법치 파괴, 헌정 유린, 권력부패의 실상을 몸으로 증언했다"며 문 정권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던진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파괴된 헌법정신과 법치를 바로세우겠다’, ‘무도한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월성원전 조기 폐쇄를 위한 경제성 조작, 울산 선거부정 사건, 지난 대선의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불법을 자행했다. 권력을 남용했다. 지난 1년 윤석열을 욕보이고 조리돌림 시켰다"며 "드디어 윤석열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문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이어 "문정권은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검찰을 아예 없애버리는 헌정사상 초유의 폭거를 자행 중이다.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경찰과 모든 사법기구들을 수중에 장악했다. 야당의 반발은 힘으로 짖누르고, 자신들이 장악한 여론매체를 통해 선전선동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이 정권은 ‘검찰개혁’이라는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팔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아가 "문정권은 앞으로 ‘게슈타포’를 동원해서 국민을 짖누르고, 윤석열을 잡아넣으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면서 "하지만 국민에게는 어떤 권력도 뺏을 수 없는 저항권이 있다. 나와 우리 국민의힘은 문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겠다는 윤석열에게 주저없이 힘을 보태려고 한다. 이 무도한 폭정의 지휘자가 어떤 말로를 걸어가는지,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하태경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했다. 안타깝다"며 "권력비리 덮으려는 정권에 맞서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총장직 사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민주주의와 법치 수호를 위해 윤석열과 함께 싸우겠다"고 했다.
윤 총장 부친 고향인 충청권의 5선 중진으로 윤 총장의 대선 출마를 희망해온 정진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이 검찰총장직을 던졌다. 동네 건달의 가랑이 밑을 기어간 한신(韓信)보다 더 굴욕을 참아 온, 조국과 추미애의 갖은 핍박을 견뎌온 윤석열이다. 그는 오늘 문재인 정권이 자행해온 법치 파괴, 헌정 유린, 권력부패의 실상을 몸으로 증언했다"며 문 정권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던진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파괴된 헌법정신과 법치를 바로세우겠다’, ‘무도한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월성원전 조기 폐쇄를 위한 경제성 조작, 울산 선거부정 사건, 지난 대선의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불법을 자행했다. 권력을 남용했다. 지난 1년 윤석열을 욕보이고 조리돌림 시켰다"며 "드디어 윤석열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문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이어 "문정권은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검찰을 아예 없애버리는 헌정사상 초유의 폭거를 자행 중이다.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경찰과 모든 사법기구들을 수중에 장악했다. 야당의 반발은 힘으로 짖누르고, 자신들이 장악한 여론매체를 통해 선전선동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이 정권은 ‘검찰개혁’이라는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팔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아가 "문정권은 앞으로 ‘게슈타포’를 동원해서 국민을 짖누르고, 윤석열을 잡아넣으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면서 "하지만 국민에게는 어떤 권력도 뺏을 수 없는 저항권이 있다. 나와 우리 국민의힘은 문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겠다는 윤석열에게 주저없이 힘을 보태려고 한다. 이 무도한 폭정의 지휘자가 어떤 말로를 걸어가는지,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하태경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했다. 안타깝다"며 "권력비리 덮으려는 정권에 맞서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총장직 사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민주주의와 법치 수호를 위해 윤석열과 함께 싸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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