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미얀마서 3일 최소 33명 사망…쿠데타 이후 최대"

AP통신 "38명 달한다는 현지 보도도"

미얀마 군경이 3일(현지시간) 미얀마 반(反) 쿠데타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서 최소 33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현지 정보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이는 2월 1일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은 숫자이며, 지난달 28일 미얀마 전역에서 경찰의 무차별 발포로 18명이 숨진 '피의 일요일'보다도 많다.

33명의 명단은 수도 양곤의 데이터 전문가가 현지 언론과 페이스북 게시물 등을 취합해 산출한 것이다.

이 자료에는 이름, 나이, 고향, 사망 장소와 사유 등이 나와 있으며 14세 소년도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AP통신은 자료를 자체 확인하진 못했지만 온라인 게시물 샘플을 명단과 대조해보니 일치했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사망자가 38명에 달한다는 현지 보도가 있다고 전하며 희생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111

    미얀마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잖니 이들 민족에는 부족장[部族長]이 잇을거고

    이와 별개로 별개로잇는 무장단체

    수많은 민족들의 부족장[部族長]을 접촉해서 공통분모든 거래하던
    내편 네편으로 해서 양분하던
    복종시키던 끌어들이는것이 가장 빠르다고하는데

    민족들과 별개인 산적들 떼강도들 무장 이권 단체들 과 이권 거래

    그당므은 민주화 이권 시위놈들 학살

  • 0 0
    주유엔 미국대사

    전두환,한국군 투입하면
    남자는 쳐 죽이고
    여자는 강간하고
    헬기 사격도 하고
    광주에서 그러 했듯이 진압 할거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북한소행이다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투입됐다는 ‘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면 된다

  • 1 0
    개보수 극우 시민들은 볼지어다

    80년 5월 우리나라 빛고을에서도 이렇게 시작해서 수백명이 학살 당했다. 결국 군사독재 무너트리고 자유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었다. 자유가 넘쳐 태극기 흔들다 식탁보로 사용해도 그냥 봐주는거다. 적어도 양심이 털끝만큼이라도 있는 시민들이라면 생각해보라 너희들은 군사독재정권에 하수인이었는지 민주를 위해 한번이라도 싸워나보았는지를 !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