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文대통령 지지율 42.6%, 2.8%p↓
43.4% "윤석열, 직 걸고 중수청 저지해야", 38.5% "동의 못해"
<알앤써치>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반등 1주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추진에 반발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부여당 비판 등이 악재로 작용한 모양새다.
3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1~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8%p 하락한 42.6%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4.5%p 급등한 54.1%를 기록하며 부정-긍정 격차가 11.5%p로 다시 벌어졌다
연령별도 보면, △18세 이상 20대 30.8%(10.0%p↓) △30대 33.2%(7.4%p↓) △40대 60.3%(4.8%p↑) △50대 49.7%(0.1%p↓) △60세 이상 38.6%(2.7%p↓) 등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는 검찰총장직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3.4%가 '동의'했다.
'비동의' 응답은 38.5%였고, '잘 모르겠다'는 유보층도 18.1%로 적지 않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문 대통령 지지층이 상당수 분포한 40대(동의 32.0%, 비동의 51.2%)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동의' 응답이 다소 높았다. 동의 응답은 30대 51.0%(비동의 34.4%), 60세 이상 48.2%(비동의 34.5%), 50대 45.8%(비동의 41.5%), 18세 이상 20대 38.4%(비동의 31.7%) 순이었다. 18세 이상 20대의 경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9.8%로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3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1~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8%p 하락한 42.6%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4.5%p 급등한 54.1%를 기록하며 부정-긍정 격차가 11.5%p로 다시 벌어졌다
연령별도 보면, △18세 이상 20대 30.8%(10.0%p↓) △30대 33.2%(7.4%p↓) △40대 60.3%(4.8%p↑) △50대 49.7%(0.1%p↓) △60세 이상 38.6%(2.7%p↓) 등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는 검찰총장직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3.4%가 '동의'했다.
'비동의' 응답은 38.5%였고, '잘 모르겠다'는 유보층도 18.1%로 적지 않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문 대통령 지지층이 상당수 분포한 40대(동의 32.0%, 비동의 51.2%)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동의' 응답이 다소 높았다. 동의 응답은 30대 51.0%(비동의 34.4%), 60세 이상 48.2%(비동의 34.5%), 50대 45.8%(비동의 41.5%), 18세 이상 20대 38.4%(비동의 31.7%) 순이었다. 18세 이상 20대의 경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9.8%로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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