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주당 "방역과 민생 동시에 잡으려는 고민의 산물"

"전문가들은 확산 규모 커질 수 있다고 우려"

더불어민주당은 6일 정부가 비수도권 영업시간만 밤 10시로 연장하기로 한 데 대해 "이번 영업 제한 완화 조치는 그러한 고민의 산물"이라고 했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방역과 민생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보다 세분화된 조치를 신중하게 검토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전문가들은 점차 대유행의 간격은 짧아지고 확산 규모는 커질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과 확산을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와 방역당국은 새로 발표된 조치에 따른 현장의 고충과 확산 추이까지 면밀하게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귀와 눈을 열고 민생의 호소가 방역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잘 해주셨듯, 방역 수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국민에게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종교범죄 전문 수사시스템이 필요하다

    상주시 코로나 기간에 대규모 행사 연 선교법인 대표 고발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3162700053
    참석한 한 신도는 대강당과 예배당 등에 3천명 이상이 모였다
    고 했다..

  • 2 0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 0 0
    ㅋㅋㅋ

    자영업자가 고민의 흔적을 남긴거 같냐?
    참 등진 민주당,,,
    말하는게 살살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