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 병원, 직장, 게임장, 체육시설 등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식당 등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도 오는 14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이에 따라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5인이상의 직계 가족모임이 사실상 금지돼, 썰렁한 설 연휴가 될 전망이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이번 방역조치를 결정하면서 가장 가슴 아프게 다가온 분들이 바로 전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라며 "두 달 이상 가게 문을 닫은 채 임대료만 내고 계신 유흥시설 업주분들, 영업시간이 줄면서 개점휴업 상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신 수 많은 자영업자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고 송구한 심정"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하지만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는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절실하다"며 "3차 유행의 마지막 고비를 하루빨리 넘어설 수 있도록 전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께서 조금만 더 힘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한편 정 총리는 코로나 백신 공급과 관련해선 "어제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우리나라에 공급될 백신 관련 공식 통보가 있었다"며 "이르면 2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 11만7천 도즈, 약 6만명분이 국내에 들어온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WHO(세계보건기구) 긴급 사용승인을 거쳐 상반기 중 최소 130만명분, 최대 219만명분이 도입되고, 이중 최소 30만명분 이상은 2∼3월 중 공급된다"고 덧붙였다.
국민 기본소득, 이거 준비하삼 기본 소득없이는 살기 어려운 날이 곧 올 게야 . 부익부, 빈인빈에 익숙한 관료적 사고에서 벗어나서, 민중이 입에 풀칠이나마 할 수 있는 기본 여건을 준비해야 된다는 얘기다 . 국민 세금으로, 재벌 기업들에게 어마어마한 인프라를 제공하지 않았는가 이제, 기업들의 세금으로 민중의 기본소득을 기초하는 것이 뭐가 문제란 말인가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