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규확진 524명, 사흘째 500명대 진정세

사망자 10명, 서울 1주일째 100명대 진정 분위기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발생, 사흘째 500명대 진정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524명의 신규 확진자가 생겨나 누적 7만728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38명 줄어든 수치로, 사흘째 500명대 행진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49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권역별로는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이 317명이다.

서울은 1주일째 100명대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23일(133명) 이래 51일 만에 가장 적은 기록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경북·경남 각 16명, 충남 12명, 대구·강원 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전북 각 3명, 세종·제주 각 2명 등 총 179명이다.

해외유입 28명 가운데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자가격리중 경기(9명), 서울(3명), 경북(2명), 인천·광주·울산(각 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1천195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380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늘어났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중인 환자는 1만3천761명으로 전날보다 622명 줄어들며 1만3천명대로 낮아졌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4 0
    개독교 잡아야

    개독교 대면예배만 차단하면 자영업자 살판난다
    문제는 아직도 수백명이 도망다는는 개독교 새키들이야 사회적 암적 존재 다시금 입증

  • 2 0
    열방센터 뭐하냐

    우한폐렴 확 퍼트려라

  • 1 0
    종교범죄 전문 수사시스템이 필요하다

    상주시 코로나 기간에 대규모 행사 연 선교법인 대표 고발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3162700053
    참석한 한 신도는 대강당과 예배당 등에 3천명 이상이 모였다
    고 했다..

  • 1 0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 1 0
    국제통화기금(IMF)세계경제전망

    2020-10월 발표
    한국K-방역과 적극적 정책대응등으로 2020성장률도
    선진국-OECD 국가중 최상위권.
    한국2020성장률전망은 IMF분류상 선진국(39개국) 중 세번째
    OECD회원국(37개국) 중 두번째 높은 수준.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05887&topic=

  • 1 0
    코로나발생율 독일68위 한국155위

    Last update: 1/13/2021
    https://coronaboard.com/global/
    미국 코로나 발생율은 7위
    프랑스 코로나 발생율은 28위
    [ 발생율(incidence)은 코로나에 걸리는 위험확률로
    순위가 낮을수록 코로나에 걸릴 위험성이 작다는뜻 ]

  • 2 0
    짝짝짝!!!

    넘 잘합니다!
    의료진 여러분 그리고 방역당국, 짱!
    환장하겠넹, 찰스 포함 적폐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