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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

유럽의약품청 "영국이 긴급 승인해도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영국 정부가 30일(현지시간) 자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이날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지언론들은 앞서 영국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이르면 다음달 4일부터 보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맷 행콕 보건부 장관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이 가능해지면 최대한 빨리 보급할 것"이라면서 "이 백신은 1회차 접종과 2회차 접종 사이 기간이 최대 12주라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그러나 유럽연합(EU)의 백신 승인처인 유럽의약품청(EMA)에 아직 사용승인을 신청하지 않았고, 이에 노엘 와션 EMA 부청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영국 당국은 긴급 사용을 허가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제약사가 먼저 자사의 모든 백신이 고품질이라는 점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내년 1월 접종 가능성을 일축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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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111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
    부작용 사망에 대해 감춘곳이 한국 미국 영국 유럽 eu 국가들 보건당국

    과 who 가비 등

  • 1 0
    화이자-모더나백신 문제의 핵심은

    1.바이러스유전자 자체를 인체에 주사한다는 위험이고
    2.미국FDA 효과판정도
    임상실험에서 코로나 양성환자 100명이 나왔을때
    100명중 90명이 위약투여(=백신을 안맞은 경우)한 경우라면
    90%효과가 있다는 억지스럽고 무리한기준이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688

  • 1 0
    미국 극우유태인자본은 군산복합체와

    다국적제약회사..달러발행하는 개인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를
    포함한 뉴욕월가의 유태계자본은행(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들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그들은 효과도 불확실한 철지난 독감 백신을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팔아왔으며
    극우유태인자본의 기득권을 통제하려는 트럼프를
    수단방법안가리고 제거해야만 살수있다는 문제가 있다.

  • 1 0
    중국우한의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미군이

    참가한이후 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져나갔는데
    한국의 코로나 유행도 미군의 영향은 철저하게
    보도 안되는것을 보면 우연의 일치로 보기에는
    미군의 생물학무기 실험이 강하게 의심된다.
    미군이 부산에서 하는 탄저균실험은 아직도 하고있나?.
    최근에 미군의 생물학무기실험장으로 의심되는 동물원이
    경기도청사에 건설될뻔하기도 했고..

  • 1 0
    생방송에서 미국백신맞고 기절한 간호사

    는 어떻게 됐나?
    이것이 더 궁금하다..
    긴장해서 실신했다면 신경성실신인데
    미국대형병원이 병력조사도 안하고 백신을
    접종했다는 변명?도 이해 안가고..

  • 1 0
    111

    사람죽이고 돈벌고 주가조작 하기위해서

    영국정부가 나서서 하는 사기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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