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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경심 구속에 "이로써 내 싸움은 끝났다"

"우리는 일부 특권층의 사익에 봉사하는 신민 아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징역 4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23일 "이로써 내 싸움은 끝났습니다"라며 페이스북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학교에 사직서를 낸 것이 작년 12월 19일. 얼추 1년이 지났네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거짓이 진실을 집어삼키는 것을 보고, 이러다가 사회가 위험해지겠다고 생각해 시작한 일이었습니다"라며 "사실이 사실의 지위를 되찾는 데에 무려 1년이 걸렸습니다"라며 그간의 치열했던 대장정을 회상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간 자신이 비판해온 세력들에 대해 마지막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그 동안 거짓을 사실로 둔갑시킨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라며 "빤히 알면서도 대중을 속여온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 조국을 비호하기 위해 사실을 날조해 음해공작까지 벌인 열린민주당의 정치인들, 그리고 이들의 정치적 사기행각을 묵인하고 추인해 온 대통령을 비판합니다"며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질타했다.

이어 "위조된 표창장을 진짜로 둔갑시킨 MBC의 PD수첩, 이상한 증인들 내세워 진실을 호도해온 TBS의 뉴스공장, 조국 일가의 비위를 비호하기 위해 여론을 왜곡해 온 다양한 어용매체들, 그리고 그 매체들을 이용해 국민을 속여온 수많은 어용기자들을 비판합니다"라고 친여 언론을 비판했다.

또한 "감시자의 역할을 저버리고 외려 권력의 사기극에 협조한 시민단체들, 성명서와 탄원서로 조국 일가의 비리를 변명하고 비호해 온 문인들, 그리고 여론을 왜곡하기 위해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곡학아세를 해온 어용 지식인들. 이들 모두를 비판합니다"며 친여 시민단체와 지식인들을 질타했다.

그리고 마지막 화살을 친문 지지자들에게 돌려 "나의 '특별한 비판'은 사실을 말하는 이들을 집단으로 이지메 해 온 대통령의 극성팬들, 민주당의 극렬 지지자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라며 "알고 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이들이 망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공화국'이라는 말은 '공적 사안'을 뜻하는 라틴어 'res publica'에서 온 것"이라며 "잊지 맙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국민은 주권자입니다. 우리는 일부 특권층의 사익에 봉사하는 신민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으로 제 페이스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가끔 들어와 안부는 전하겠습니다"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그의 페이스북 활동 중단 선언에 금태섭 전 의원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등 수많은 독자들이 댓글을 통해 그간의 치열했던 '진중권의 고군분투'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다음은 진 전 교수의 글 전문.

1.
조국흑서 팀 권경애 변호사와 김경율 회계사에게 지난 2월에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판결입니다. 다만 형량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세게 나왔습니다. 피고와 변호인단이 그 동안 법정에서 불량한 태도가 양형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사법적 문제를 정치화한 게 패착이었죠. 작년 여기에 그게 현명하지 않은 짓이라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명백한 사실조차도 인정하지 않고 위증을 하거나 묵비를 행사하니, 재판부에서 피고측이 진실을 은폐하고 호도한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겠죠.

판결문에 중에서 증인들에 대한 부분이 주목할 만합니다. 조국-정경심 부부가 자기 측 증인들을 거의 가스라이팅 수준으로 진실을 가리는 데에 활용하고 있다는 게 명백해 보였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도주의 우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교수를 구속시킨 겁니다.

2심에서는 정치적 장난은 그만 치고, 인정할 건 인정하는 가운데 철저히 법리에 입각한 변호전략을 짜는 게 좋을 겁니다. 어차피 2심에서는 대개 양형을 다투잖아요. 지지자들을 매트릭스에 가둬놓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하면, 형량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거죠. 하지만 이미 사안을 정치화해 놓은 상황이라, 이제 와서 혐의를 인정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들의 거짓말을 철떡같이 믿고 있던 지지자들은 어떻게 실망시킬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못 먹어도 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문제는 그렇게 정치적 기동을 할 수록 정교수와 조 전 장관은 법적으로 불리해진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번 판결에는 조 전 장관의 혐의를 확인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니 조 전 장관은 자신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2.
학교에 사직서를 낸 것이 작년 12월 19일. 얼추 1년이 지났네요. 이로써 내 싸움은 끝났습니다. 거짓이 진실을 집어삼키는 것을 보고, 이러다가 사회가 위험해지겠다고 생각해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사실이 사실의 지위를 되찾는 데에 무려 1년이 걸렸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는 투표장이 아니라 일하는 현장에서 확인되는 겁니다. 누군가 사실을 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면, 그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가 아닌 겁니다. 상사의 부당한 명령을 거부했다고 쫒겨나야 한다면, 그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가 아닌 겁니다.

그 동안 거짓을 사실로 둔갑시킨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빤히 알면서도 대중을 속여온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 조국을 비호하기 위해 사실을 날조해 음해공작까지 벌인 열린민주당의 정치인들, 그리고 이들의 정치적 사기행각을 묵인하고 추인해 온 대통령을 비판합니다.

위조된 표창장을 진짜로 둔갑시킨 MBC의 PD수첩, 이상한 증인들 내세워 진실을 호도해온 TBS의 뉴스 공장, 조국 일가의 비위를 비호하기 위해 여론을 왜곡해 온 다양한 어용매체들, 그리고 그 매체들을 이용해 국민을 속여온 수많은 어용기자들을 비판합니다.

또한 감시자의 역할을 저버리고 외려 권력의 사기극에 협조한 시민단체들, 성명서와 탄원서로 조국 일가의 비리를 변명하고 비호해 온 문인들, 그리고 여론을 왜곡하기 위해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곡학아세를 해온 어용 지식인들. 이들 모두를 비판합니다.

그리고 나의 '특별한 비판'은 사실을 말하는 이들을 집단으로 이지메 해 온 대통령의 극성팬들, 민주당의 극렬 지지자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알고 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이들이 망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3.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고 당정청과 지지자들이 생각을 바꾸지는 않을 겁니다. 그들의 정신은 이미 사실과 논리의 영역을 떠났으니까요. '세계관적 사유'를 하는 이들은 개별사실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세계관 안에서 인지부조화를 해결하는 방식을 기필코 찾아내죠.

그들을 설득하는 것은 사이비종교에 빠진 신도를 '개종'시키는 것만큼으니 어려운 일입니다. 세계관 전체를 교체해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게다가 '인간은 합리적 동물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동물'. 자신의 어리석음을 인정하기보다는 변명을 찾는 데에 더 능하니까요.

정의롭고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은 먼 훗날에 도달할 지 모르는 텔로스가 아닙니다. 정의와 평등과 자유는 이미 그 세상을 만드는 '과정' 속에 구현되어야 하는 겁니다. 허위와 날조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는 대의라면, 그 대의는 처음부터 그릇된 대의인 것입니다.

'그릇된 대의'는 대개 일부 기득층의 사적 이익을 공동체 전체의 공리로 포장한 것에 불과합니다. 언젠가 대깨문 사이트에서 댓글 하나를 보고 '울컥'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부동산대책 때문에 전세에서 월세로 쫒겨났을 때는 문프를 원망도 했지만, 지금은 마음을 추스리고 그분을 다시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지키는 게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을 지켜주는 이상한 나라가 됐습니다. 가난한 서민들이 이미 가질 만큼 가진 사람들의 특권을 지켜주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개혁'의 대의를 자신들의 사익에 악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화국'이라는 말은 '공적 사안'을 뜻하는 라틴어 'res publica'에서 온 것입니다. 잊지 맙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국민은 주권자입니다. 우리는 일부 특권층의 사익에 봉사하는 신민이 아닙니다.

이것으로 제 페이스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가끔 들어와 안부는 전하겠습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9 개 있습니다.

  • 1 0
    김동은

    검찰 개혁, 사법 개혁 확실히 하는 좋은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무엇 일까요?
    "죄를 안지면 되지" 그러면 검사 판사들이 할일이 없어지고 개혁할 필요 없겠지요. 오직하면 이런 생각을 할까?

  • 1 0
    바벨탑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양심과 자존심이 있다. 당신은 조국씨가 최성해에게
    소개해서 동양대에 자리 마련해줬다고 알고있다.
    그런데 은혜는 못갚을지언정 부인을 구속 시키는데 당신이 할일을 다했다는거냐?
    그래서 속이 시원하고 만세삼창 이라도 불렀겠다. 당신을 뭐라 불러야 될까?
    오늘 밤부터 잠도 잘자겠내. 정상적 사고소유자라면 꿈자리가 뒤숭숭 할거다.

  • 0 2
    lounge27

    문재인, 사선실세 조국 정부의 권력형 비리 내사종결을 위한 검찰개악 사법장악 막아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598

  • 2 0
    김동은

    정말 대단하고 장하다! 진장군! 당당히 승리하고 개선문 입장하셨네. 만세! 만세! 만세! 이 여세를 몰아 국민의 짐에 입당해서 대통령 후보로 나오시지. 틀림없이 후보로 지명되고 당선될 꺼야. 모든 부정 부패를 척결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제 격일 것 같은데 걱정이 한가지 있어. 문학 평론가가 소설을 잘 써 노벨 문학상을 받아본 적이 없거든.

  • 1 0
    편법증여의혹 국혐당의원 부친이

    모방송사" "기자에게 한말..
    -내가 세 개를 맞춰 올게
    -응 삼천만원 가지고 온다니까.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 거고
    -내하고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

  • 3 0
    김어준뉴스공장-2019-9월18일

    1."조국펀드가 아니라
    기술을 가진 익성과
    자본이 있는 신성이
    2차전지사업에 투자한것이 핵심이다
    2.위조를 하는것은 원본을 구하기가
    불가능할때 하는것인데
    조국장관 딸은 실제 봉사활동을 했고
    총장도 칭찬하는 상황에서 표창장 위조는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다
    3.부산대의전원은 부산대총장의 표창장
    여부가 핵심이고 타학교표창장은 입시와 무관

  • 2 0
    김어준뉴스공장-2019-9월18일

    1.조국펀드가 아니라
    기술을 가진 익성과
    자본이 있는 신성이
    2차전지사업에 투자한것이 핵심이다
    2.위조를 하는것은 원본을 구하기가
    불가능할때 하는것인데
    조국장관 딸은 실제 봉사활동을 했고
    총장도 칭찬하는 상황에서 표창장 위조는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다
    3.부산대의전원은 부산대총장의 표창장
    여부가 핵심이고 타학교표창장은 입시와 무관

  • 0 6
    정말

    기사내용 일어보니
    틀린말 하나 없다

    읽지도 않고 제목에 진중권
    보고 욕부터 토하는 전라도
    문베달창이여
    새해에는 본인 인생 사는게 어떨까?

  • 0 3
    밑에 애라이~~~

    문베달창아
    진중권 논객은
    검사도 판사도 아니야?

    너는 잘 배우고 돈 많으면
    죄 지어도 괜찮다고 보는거니?

    개돼지 밑바닥 노예근성이
    참 처량하다
    니들 소굴인 클리앙 오유로 꺼져라

    아무리 찌라시여도 인간이 아님을
    스스로 인증하지 마라

  • 1 0
    당당하게


    사람들은 스스로 사팔뜨기가
    되는 걸까요?

    편가르기에 이용 당한 사람들은
    대화나 토론이 안되더군요

    내 생각이 틀릴수 있다는
    기본 사고를 못하고
    그저 논리고 사실이고 떠나
    본인들 잘못의 근원을
    남탓을 해버리더군요

    참 한번뿐인 인생을 왜
    남의 조종에 놀아나는지....

  • 0 4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이비 종교 신도같은 대깨문들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 대신해
    싸워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본진인 오마이뉴스에
    글 기고한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한사람이라도 사이비종교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인간의 삶을
    사는 사람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좌든 우든 진보든 보수든 여든 야든
    무능한 박근혜와 문재인 거치면서
    많은 학습을 하는거 같네요

  • 4 0
    에라이~ 나쁜노무시키야!

    친구? 부인 구속시키는게
    니 임무였냐?
    일본 녀언 데리고 사는 주제에~

  • 0 3
    586민주건달기생충들

    이젠 판사들 협박하네 ᆢ적폐라고
    사법부개혁?
    또 광기 칼춤추겠구나
    미친정권 ᆢ

  • 0 3
    진선생ᆢ계속 남아주시기를

    82학번 동기로서
    또같은시기 문빠에 질려 우파로 전향한ᆢ

    문재인좌파양아치들에 맞서려면
    절대적 필요의 진선생
    남아서 같이 싸웁시다.

  • 4 1
    지나다

    염병하네~제발 부인곁으로 가서 푹쉬어라.

  • 7 0
    아가리

    그 아가리 왜 벌써 쳐닫을라 하냐? 대법원 최종판결 나오면 그때 주둥이 꼬매고 계속 씌부려라!

  • 6 0
    취직하겠다는 말이네~

    입이 헐 만큼 빨아쥤으니 자리 하나 만들어달라는
    말인가?

  • 5 0
    장본붕

    기레기 최병성과 변희재같은 돌대가리 씨붕새끼한테도 발린 왜구새끼 진중권을 참수하여 대가리를 광화문에 걸어 놓자!

  • 7 0
    일부특권층 검새 졸라 빨아준새끼

    검새 쉴드 처주는 맛에 중독된 드런새끼는
    사망이 국익이다.
    치료약이 없어.

  • 4 0
    편법증여의혹 국혐당의원 부친이

    모방송사" 기자에게 한말..
    -내가 세 개를 맞춰 올게
    -응 삼천만원 가지고 온다니까.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 거고
    -내하고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

  • 1 0
    맥스웰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

    백진태(크리스천)의 책<상대성이론의 종말> 상대성이론의 종말로 검색하면 블로그와 카페가 나옴

    정선호 박사(크리스천)의 책<과학을 속인 아인슈타인의 허풍>과 책<미래를 창조할 과학> (아인슈타인이 남기고 간 수수께끼를 풀어 찾아낸)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이것으로 충분하다.아인슈타인,우리를 용서하십시오"

  • 2 0
    편법증여의혹 국혐당의원 부친이

    모"방송사" 기자에게 한말..
    -내가 세 개를 맞춰 올게
    -응 삼천만원 가지고 온다니까.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 거고
    -내하고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

  • 12 0
    그럼뒈져주세요

    븅쉰색희
    석렬이 빨아주는 임무가 그리 좋더냐?

  • 2 0
    편법증여의혹 국혐당의원 부친이

    모"방송사 기자에게 한말..
    -내가 세 개를 맞춰 올게
    -응 삼천만원 가지고 온다니까.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 거고
    -내하고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

  • 9 0
    니가 사탄의 임무를 끝냈다는거냐?

    아니면, 숨쉬기를 끝냈다는거냐?
    말 좀 똑바로 하거라!

  • 2 0
    편법증여의혹 국혐당의원 부친이

    "모"방송사 기자에게 한말..
    -내가 세 개를 맞춰 올게
    -응 삼천만원 가지고 온다니까.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 거고
    -내하고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

  • 9 0
    중궈니 대변지

    참 잘하는 짓이다.
    취재는 안하고 그저 페북 뒤져서 퍼오기.
    대단한 뷰스야.

  • 3 4
    문빠들 청소

    아직도

    조사기꾼

    문구라

    추잡한 가시나

    이런 종자들을 따르는

    쓰레기 같은 인간 말종들이 있나?

    모두 동해바다에 가서

    빠져 뒤져라

    나라를

    물청소 해서

    깨끗하게 하자

  • 1 3
    인간 말종들 청소

    아직도

    조사기꾼

    문구라

    추잡한 가시나

    이런 종자들을 따르는

    쓰레기 같은 인간 말종들이 있나?

    모두 동해바다에 가서

    빠져 뒤져라

    나라를

    물청소 해서

    깨끗하게 하자

  • 1 2
    아직도 머저리들이 있나

    아지도

    조사기꾼

    문구라

    추잡한 가시나

    이런 종자들을 따르는

    쓰레기 같은 인간 말종들이 있나?

    모두 동해바다에 가서

    빠져 뒤져라

    나라를

    물청소 해서

    깨끗하게 하자

  • 8 0
    목불인견

    진중권 머저리야 폐북하나 닫는데
    말이 너무 많다. 이제부터 아예 안왔으면
    얼마나 좋갰는가?
    네가 한 약속을 꼭 지켜라.

  • 2 0
    편법증여의혹 국혐당의원 부친이

    "모방송사 기자에게 한말..
    -내가 세 개를 맞춰 올게
    -응 삼천만원 가지고 온다니까.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 거고
    -내하고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

  • 5 0
    두가지는 분명하다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국혐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

  • 4 0
    사법부에 하나만 물어보자

    수백억대 펀드를 조국일가의 십억대 투자액으로
    지배한다는 상식이하의 가설을 말하는것인가?.
    이재용 삼성부회장처럼 십수조원대 탈세이득이
    생기는 상황이 되야 사기를 칠 동기가 납득되지 않나?.
    상식을 넘어서는 억지논리는 모함말고 다른경우가 있나?.

  • 5 0
    국민들이 부당한 자본의 갑질에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 7 0
    공수처가 반드시 있어야하는이유

    버닝썬 마약 성범죄의 용의자들과
    김학의 특수강간의혹을 기소했나?.
    표창장은 수십군데 압수수색 하면서
    미국에서는 1급마약으로 미국입국이
    금지된 LSD를 대량으로 소지해도 불구속
    인데..이것이 정상인가?.
    법조계 전관협잡(전관예우)과 검찰기소독점
    으로 기소자체를 안해버리기 때문이다.

  • 4 0
    공수처가 반드시 있어야하는이유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수사 검사들 무혐의 처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7454.html
    (중국 공문서를 위조해서 가짜증거를 제출했는데도)
    서울중앙지검 “증거 불충분”
    국정원 수사관은 3달전 기소
    ‘검찰 자기식구 봐주기’ 눈총
    (공문서 위조는 중국에서는 사형이다)

  • 4 0
    뉴스공장 20-06-04일 주진우기자

    사법부에서 재벌재판에 부역한 이름있는 법조인에게
    공직퇴직후 수백억 인센티브를 포함한 취업자리를 보장하는데
    예를 들면 재판에서 재벌편을 들어주면 재벌이 로펌에 수백억을
    미리주고 재벌에 부역한 법조인이 퇴직후 로펌 변호사로 취업 할때
    수백억의 인센티브를 부역한 재벌이 아닌 로펌에서 받은것처럼
    위장하는수법이 일반적이며 이외에도 수백가지 방법이있다.

  • 4 0
    결국 전관예우로 몇십~백억을 벌것인데

    조국장관이 공수처만들면
    변호사 개업때 벌돈이 날라간다는 말을
    검사와 법학대학원생들이 그렇게 길게 써놨나?
    말이 전관예우고..실상은 짜고치는 전관협잡이
    맞는말이다
    그리고 수십억대 수임료를 낼수있는 의뢰인은
    주로 재벌들이므로 재벌의 개가 된다는 뜻이고
    ( 판사-50억..검사-5억..이 평균 전관협잡 수임료다 )

  • 4 0
    삼성장충기 -문자.전문을 공개

    ( 시사IN 단독 )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814

    경향신문뉴스
    http://h2.khan.co.kr/view.html?id=201708141401001

    문장자체는 매우 절제되고 유려하지만
    내용을 보면 한국 적폐의 완전체다

  • 4 0
    한국의적폐는

    부장판사하고 변호사개업하면 묻지마 승소판결
    해줘서 수십억에서 백억대 수임료를 보장하는 전관협잡과
    공범보상 시스템인데
    댓글작업이든 정보제공이든 무엇인가를 해주고
    승진-불법취업청탁 등등으로 보상받는식이다
    법조계-공직-언론의 공범보상_시스템은
    삼성 장충기 문자에서 볼수있다.

  • 7 0
    윤총장은 이명박 무혐의 특검팀 구성원

    2008-1-15일 이명박 BBK-다스의혹규명 정호영 특검은
    박정식 인천지검특수부장
    유상범 대전지검 특수부장
    윤석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신봉수 조재빈 검사등도 합류
    특검팀은 MB는 다스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발표
    하며 무혐의 처리함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06

  • 2 0
    편법증여의혹 국혐당의원 부친이

    모방송사 기자에게 한말..
    -내가 세 개를 맞춰 올게
    -응 삼천만원 가지고 온다니까.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 거고
    -내하고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

  • 5 5
    친문의 광기

    나치 친위대가 유태인 600만명을 죽인것도
    조국 비호하는 문재양놈부터 친문 새키덜의 광기보면 알만해
    언제까지 대중이 속아 넘어가리라 보는가 정말 가증스러운 새키들이지

  • 6 5
    그나 저나

    동양대 총장을 회유한 야비한 유시민과 김두관은 곧 재판에 회부후 구속될것이야

  • 10 4
    잘 - 싸웠어

    친문 홍위병놈들이 언제나 불리하면 곁가지치기 올인하거나 물귀신 작전하는데
    그 대상으로 동양대 총장과 진중권이 희생당한 것이지

  • 12 6
    100% 맞는 말이야

    사악한 놈들이지 국민을 기만하고 법을 우롱한놈들이 문재양과 친문양아치 일당

  • 9 8
    경상도양반

    네놈이 한때나마 조국장관의
    허울뿐인 친구였다해도,
    주둥이 닫고 있는것이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이니라.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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