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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조연출 확진에 '놀면 뭐하니' 등 6개 주말예능 결방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 확진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의 조연출이 1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무더기 결방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MBC 상암동 사옥에서 일하는 예능국 조연출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MBC는 확진자의 사내 동선을 파악해 해당 공간을 긴급 폐쇄 조치하고 방역했다.

이어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 시설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 6개를 결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방되는 프로그램은 '선을 넘는 녀석들'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쇼! 음악중심', '백파더',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이다.

MBC에서 본사 직원 혹은 프로그램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KBS와 SBS, JTBC, TV조선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엠뷩신 벌레들 ㅋㅋㅋ

    닭정권 때는 닭만 빨고,
    달정권 때는 달만 빨고,

    이런 개쓰렉 방송은 없애는 게 정답이다.

  • 2 1
    mbc는

    방송독립 노조파업하고
    그 난리치더니
    그 파업참가자들이 사장등
    한자리씩 꿰차고 있더라
    거기에 현 사장 박성제의
    부인이 다음 부사장 출신으로
    청와대에 근무하고 말이다

    뉴스를 보면 무슨 종편보다 더
    허접하고
    편성 방송시간 장난으로
    연명하는 잔짜 엠빙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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