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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가적 위급상황", 긴급방역대책회의 소집

"모든 논의하겠다", 3단계 격상도 논의할듯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950명 발생하자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및 수도권 지자체장 등과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현 3차 대유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정 총리는 당초 오후 성수동에서 인플루언서들과 소통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이날 확진자수가 역대 최고치인 950명을 기록하자 이를 취소하고 회의를 소집했다.

정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 코로나 최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상황으로 부득이하게 행사 연기를 결정하였다"며 "국가적 위급 상황이다. 곧 코로나19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모든 비상 상황에 대한 논의와 철저한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포함해 모든 논의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1
    마우스헌터

    지금은 비난을 할때가 아니라 모두가 힘을 모을 때다.
    위기 단계를 격상하면 경제망한다고 난리치고.
    위기단계를 풀면 병이 퍼진다고 난리치고.
    뭐 어쩌라는 건가?
    입으로는 뭐든지 할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주둥이질이 아니다.

  • 3 1
    코코

    자격, 능력 안되는 세균이 빠져라.

    방역은 정은경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에게 맡겨라.

    정치 모리배들을 방역 현장에서 축출하라.

    문가 무리들,
    윤석열 잡는데 눈깔이 시~벌개져, 다른 일엔 관심도 없다.

    무슨 감춰야 할 죄가 많기에,
    이런 짓거리로 한 해를 다 낭비하고 있는가?

    문가 도당들 수권 능력 없다.
    어벙한 모지리들.

  • 2 0
    이런 멍충한 노무 시키 문쩝쩝이

    문구라 이시키 어디가 자빠졌냐. 왜 세균이가 세균을 잡겠다고 수선이냐. 쳐주길 삶은 소대가리야. 윤검사잡겠다고 쌩똥 싸고 발광 하더만 어디가 자빠졌냐.

  • 2 0
    이런 쳐주길 노무 시키 문쩝쩝이

    문구라는 어디가 자빠졌냐. 왜 세균이나 세균을 잡겠다고 수선이냐. 쳐주길 삶은 소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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