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윤석열 대면 조사 일단 취소"
"향후 법과 원칙에 따라서 절차 진행할 것"
법무부가 19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 조사를 돌연 취소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법무부 감찰관실은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위한 진상 확인을 위해 대검을 방문해 조사하고자 했으나 대검에서 협조하지 않아 방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대면 조사는 일단 취소"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과 관련해 수사나 비위 감찰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이 있을 수 없으므로 법무부는 향후에도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대면 조사 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앞서 법무부는 전날 '윤 총장을 19일 오후 2시 조사하겠다'는 내용의 방문 조사 예정서를 통고한 바 있다.
그러나 윤 총장은 대면조사 대신 서면답변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법무부가 일단 대면조사 계획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법무부 감찰관실은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위한 진상 확인을 위해 대검을 방문해 조사하고자 했으나 대검에서 협조하지 않아 방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대면 조사는 일단 취소"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과 관련해 수사나 비위 감찰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이 있을 수 없으므로 법무부는 향후에도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대면 조사 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앞서 법무부는 전날 '윤 총장을 19일 오후 2시 조사하겠다'는 내용의 방문 조사 예정서를 통고한 바 있다.
그러나 윤 총장은 대면조사 대신 서면답변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법무부가 일단 대면조사 계획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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