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기사건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치 회장에 대한 여야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김 전 회장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원을 줬다 했을 때 '금융사기범의 거짓말'이라던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회장이 윤석열 검찰에게 강압수사를 당했다며 야당 인사들에게도 정치자금을 줬다고 주장하자 환호하며 대야공세를 본격화했다.
반면에 김 전 회장의 초기 대여 로비 주장을 기정사실화하며 공세를 펴온 국민의힘은 김 전 회장 주장이 바뀌자 검찰과 야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라임·옵티머스 사기사건에 대해 연일 ‘권력형 게이트’라 외치던 국민의힘은 야당 인사와 검사에 대한 로비 폭로설 등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자 침묵에 들어갔다"며 "해당 사건은 ‘정쟁의 도구’가 아니다.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있는 ‘금융사기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의 수사는 더 넓은 과녁을 향해 더 날카로워져야 할 것이다. 스스로에게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석 달째 텅 빈 공수처 사무실이 안타깝다"며 조속한 공수처 출범을 주장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급 폭로"라며 "이 정도면 판이 바뀌는 역대급인데, 수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네요"라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남국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봉현씨의 ‘옥중편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검찰이 야당 의혹은 그냥 덮어버리고, 청와대와 여당만을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 선택적으로 수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윤석열 검찰에 대해 공세를 폈고, 최민희 전 의원 역시 "공작의 냄새가 진동한다. 윤석열 검찰은 뭐 하는 것인가"라면서 "김봉현이 수억 원을 로비했다고 주장한 검사장 출신 야당 의원은 왜 수사조차 하지 않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같은 민주당 공세에 맞서 국민의힘은 김 전 회장이 현권력과 유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라·스 사태’ 파장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추미애 장관과 여당의 태도가 갑자기 변했다"며 "내 편 의혹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옥중 서신 한 통에 뭔가 나왔다는 듯 공격 태세가 사납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나아가 "‘청와대 정무수석 로비’를 폭로했던 김봉현 전 회장이 돌연 ‘윤석열 사단’, ‘검찰 개혁’을 운운하며 입장문을 공개한 이유부터가 석연치 않다. 난데없이 야당을 끌고 들어가는 까닭이 무엇인지 혼란스럽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한 뒤, "내용의 진실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옥중 서신 자체가 공개된 만큼 이제 검찰의 수사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게 됐다. 그렇다면 독립적인 특검에 수사를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라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이제 '검언유착'에 이은 '검범유착'인가"라며 "검언유착이 한동훈 검사장을 조준했다면 이제 검범유착은 야당과 윤석열 검찰총장까지 정조준할 수 있겠다"며 야합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며칠 전 강 전 수석에게 돈 건넸다고 증언한 사람이 며칠만에 검찰이 강 전 수석 잡아오라고 회유했다고 밝히니, 도대체 어느 말이 진실인가"라며 "검언유착이 결국은 대깨문 제보자와 친정권 방송의 합작품 '권언유착' 의혹으로 정리되듯이, 이번 검범유착은 과연 어떻게 결론날까"라고 반문했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벼라별짓 다했는데 직인도장이 찍힌 원본도 아닌 그냥 그림파일조각 하나 가지고 도데체 무슨 쇼를 하려고 하나? 원본이 없는 문서위조사건도 있나? 사모펀드와 권력형범죄는 검찰이 엿바꿔먹었나? 왜 찍소리도 없나? 검찰 개그는 이제 끝낼때도 되지않았나?.. 검찰이 공수처가 그렇게 무서우면 차카게 살았어야지 이제와서 어쩌라고?
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 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
예일대입시 의공학 1저자논문 관련학과 1. 심장학 2. 흉부외과학 3. 데이터베이스 분석 프로그램 설계(컴퓨터 공학) 등 적게 잡아도 전문분야가 3가지인 첨단 공학인데 고등학생이 1저자라고?. 그리고 예일대 화학과는 논문과의 관련성도 희박한데 지금 장난하나?. 그리고 서울대 실험실은 누구나 말만하면 빌려주는가?..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대문의 글부터 아래가 하나같이 양시양비론 혹은 김봉현 편지 의심하는 기사들... 뷰뉴는 이제 좌파도 우파도 아닌 보수 독자들의 돈을 노리는 '돈파'가 되려 하나? 한때 뷰뉴에 많이 들어왔는데, 그땐 댓글 정말 좋았는데... 뷰뉴가 이렇게 허망하게 망하나? 강주희 이지율 기자님. 내 말이 틀렸나요?
기자님. 김봉현의 폭로가 정부와 야당의 말싸움 거리 정도 밖에 되지 않나? 김봉현의 폭로가 어떤 것인지, 그것부터 취재해서 보도해야지 고작 여야의 정쟁거리로 치부해서, 김봉현의 편지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물타기 강주희 이지율 기자, 이런 애들이 뷰뉴에 들어오면서 뷰뉴가 완전히 보수 정당의 대변인 기관지가 되었다 진중권의 아류가 되고자 한다. 망할 날이 멀지
진중권 팔이나 하는 뷰스를 믿니? 난 뷰스 조선 동아 중앙 SBS가 콩으로 메주를 쑨데도 팥으로 팥죽을 쑨데도 밀가루로 빵을 만든데도 쌀로 밥을 지은데도 전기로 전차가 간데도 핸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데도 핸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데도 기름으로 자동차가 간데도 안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