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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 박지원 인사청문회 27일 열기로

통합당 "적과 내통하는 사람" vs 박지원 "색깔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는 27일 열린다.

김병기 국회 정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20일 국회에서 비공개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27일에 열기로 실시계획서 채택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증인 및 참고인 채택 건과 관련해선 "오늘 증인채택 논의할 시간이 없었다"며 "증인 채택건에 대해 논의할 시간 자체가 없어 오후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전날 박 후보자에 대해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정보기관에 적과 내통하는 사람을 임명한 그 개념부터가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하고, 이에 박 후보자는 입장문에서 “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이 흠집 내기와 낡은 색깔론을 펴고 있지만, 정치적인 공세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고 반발해 격렬한 청문회를 예고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ㅇㅇ

    손혜원에게
    공개적으로 물어보라.!!
    그 때 말한 박지원과 목포lh아파트
    시공 관련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냐고.

    그 질문 하나로
    박지원 문제인 손혜원
    셋다 잡을 수 있지.
    일타삼피.!
    게다가 서비스로 국토부장관
    김현미까지.!

    푸핫

    안그래도 부동산으로 난리인데
    박지원까지 아파트 건설 비리에
    연루된다면 ㅎㅎㅎ

    되박.!!!

  • 1 0
    ㅇㅇ

    손혜원이 제기했던
    목포lh아파트와 박지원의
    비리를

    왜.!!

    조사하지 않나.?

    손혜원의 이 한마디에
    박지원이 꼬랑지 말고
    손 들었었는데.!!!!

    이걸로 한방에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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