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반색 "지역감염 드디어 4명으로 줄어"
"의료진, 방역당국, 지자체 헌신적인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늘 국내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6개월 되는 날.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드디어 4명으로 줄었습니다"라고 반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국민 여러분을 중심으로 의료진, 방역 당국, 지자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십시오.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도권 부동산값 폭등,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감하자 국면 전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위기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국민 여러분을 중심으로 의료진, 방역 당국, 지자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십시오.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도권 부동산값 폭등,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감하자 국면 전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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