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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국회 부의장 추천하지 않기로"

정진석도 "야당 몫 부의장 추천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미래통합당은 8일 "국회부의장은 내부적으로 뽑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모두 법사위원장이 빠진 상임위원장은 의미없다. 국회 부의장 자리도 똑같은 연장선상이라는 결론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부의장을 아예 포기하는 거냐’는 질문에 대해선 "야당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여당이 협치의 전통과 원칙을 다시 세우면 된다"며 법사위원장 양보시 부의장직을 수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정보위원장 선출 문제와 관련해선 "국회부의장 문제와 무관하다"며 "국회법에 따라 정보위원장을 정하자는 거다. 국회의장실에서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야당 몫 국회부의장 내정자인 정진석 의원도 의총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지도부에 야당 몫 부의장을 추천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며 "지도부에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1
    통합당

    통합당 야이개새끼 드라 또땡깡 깽판 놓으려고 하냐 못된 송아지엉덩이에서 뿔난다고 요놈들 하는짖보면 다때려죽이고싶다

  • 2 1
    추천 하든지..

    추천하지 말든지..
    아~~~뮤 관심없다..

  • 2 1
    헛소리

    알뜰하네.
    지들이 국회 짱이네.
    코미디 그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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