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을 G11 또는 G12로 확대해 중국을 포위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의 구상이 기존 G7 회원국 및 중국의 반발, 러시아의 시큰둥한 반응 등으로 시작부터 급제동이 걸리기 시작한 양상이다.
우선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을 겨냥해 왕따를 시키는 것은 인심을 얻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의 조치를 중국봉쇄 전략으로 규정한 뒤, "이런 행위는 관련국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한국 등이 참여시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우회적으로 경고했다.
중국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던 청와대 주장과는 상반되는 반응이다.
미국으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은 러시아조차 '중국 배제'에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러시아의 기본 입장은 국제 정치 및 경제 문제를 배타적 서방 국가들의 클럽 틀 내에서 해결해선 안 된다는 것"이라면서 "예를 들어 중국의 참여 없이는 전 지구적 의미가 있는 중요한 구상들을 이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게다가 이미 효율적이고 스스로를 잘 입증한 주요20개국 협의체(G20)가 있다"면서 "여기엔 G7과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회원국이 모두 들어가 있고, 전반적으로 전 세계의 경제 성장 및 정치적 영향력의 중심이 되는 유력 국가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며 굳이 G11이나 G12을 만들 이유가 뭐냐고 반문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G7 확대방안을 밝히며 러시아 참여를 제안했으나 대외적으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등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러시아는 그간 중국과 동맹 관계를 대폭 강화해온 데다가, 이미 G8이 됐던 전력이 있는만큼 4~5개국이 무더기 참여하는 방인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러시아는 G8 회원국이 됐다가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병합후 축출됐다.
당연히 미국외 다른 G7 국가들은 러시아를 동참시키는 데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
G7 정상회의 상시 초청을 받는 유럽연합(EU)의 조셉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2일 "러시아가 방향을 바꿔 의미 있는 논의를 다시 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될 때까지 러시아의 복귀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현재는 이러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올해 의장국인 미국에 대해서도 "G7 의장국의 특권은 게스트 초청장을 발행하는 것"이라며 "구성원을 바꾸고, 영구적으로 구성 방식을 바꾸는 것은 G7 의장국의 특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G7 가입은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찬성할 때에만 가능하다.
캐나다도 전날 "러시아는 계속해서 국제 규정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G7 재합류 반대 입장을 밝혔고, 영국도 마찬가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아시아의 유일한 G7 국가인 일본도 한국, 인도 등을 참여시키는 데 대해 부정적 입장이다.
트럼프의 G7 확대 구상에 현재까지 찬성 입장을 밝힌 나라는 한국과 브라질 뿐이다.
'브라질의 트럼프'라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2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30분간 전화 통화후 G7 확대 문제에 관해 설명을 들었으며, 초청받으면 참여하겠다는 뜻을 공개리에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 통화를 대외적으로 언급하시고 긍정적 발표문을 내면 좋겠다"고 요구했고, 문 대통령은 "그렇게 하겠다. 한국 국민들도 기뻐할 것"이라고 화답한 뒤 G7 확대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하도록 했다.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가 자신의 구상이 만만치 않은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감지하고 한국 등을 통해 여론몰이를 하려는 속내를 드러낸 셈이다.
11월 대선을 앞둔 트럼프는 미국내 코로나19 창궐과 경제악화, 그리고 최근에는 백인경찰의 흑인살해로 인한 시위 확산 등으로 벼랑끝에 몰리고 있으며, 이에 '중국 책임론'으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홍콩 특혜조치 철폐, G7 확대를 통한 중국포위 전략 등 전방위 공세를 펴고 있는 양상이다.
유럽연합과 캐나다가 러시아의 G11 참여에 반대를 하다니. . . 이유는. . . "러시아가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병합했다" 입니다. 그러면 미국이 2003년 "이라크가 생화학 무기를 비롯한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라는 구실로 이라크를 침공하여 정권을 친미정권으로 교체한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따지면 다 자기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트럼프가 재앙이를 초청한 이유는 미국의 대외전략인 중국 봉쇄를 위한 인도-태평양 전략에 한국을 끌어들인 것인데, 멍청한 문재앙이는 헤렐레 하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맹목적으로 문재앙이를 빨더라도 제발 돌아가는 상황 좀 알고 빨자. 저능아 문베충들아. !!!!!!!!!!!!!!!!!!!!!!!!!!!!!!!!!!!!!!!!
돈뿌려서 수많은 토착왜구를 양성했는데, 한국이 동등한 대열에 들어가니 미쳐버리겠지. 토왜는 끈 떨어진 연이 되겠지만. 브라질, 인도와 친해져서 뭐가 나쁘냐. 러시아는 불완전하지만 선거로 지도자를 뽑는다. 짱께는 전세계의 기업들이 생산 기지화 해주니, 그 돈으로 감히 전세계를 지배하려 든다. 남의 나라 앞바다나 차지하고, 부동산 투기로 시민들 괴롭히고.
러시아 인도는 찬란한 문화역사적영향력 수학 발명,중산층인구가 한국전체인구보다 많은 초군사대국들, 귀족티내도되는데 아니 조상대대 식민지 머슴질하던 민족이 요새 노가다로 돈 좀 번다고(그것도 노령화로 곧 탕진되는) 약올리는라 주인(중국)이 아닌 중국머슴(한국)이 초대받았다고 가 봐야 영국 프랑스등 역사 일류 주인님들이 화내셔- 현대기아차처럼 똥차 취급이나 당해
카프리콘의 스페이스 크라프트가 시베리아 상공 500피트 위에 떠있다. 푸틴이 그걸 알고있기 때문이다. 카프리콘의 위력은 전세계의 인류를 동시에 사라지게 할수있고 동시에 인류의 머리를 정지할수 있다. 깨어나서는 아무일 없던것처럼 기억도 없다. 동화의 상상얘기 같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은 더 극적인 상상을 자아내고 있는 현실이다.
[도올 김용옥] 19세기는 프랑스혁명으로 왕정은 끝났지만 왕정인 다른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면서 나폴레옹의 권위주의정치로 퇴행과 몰락이후 시작 20세기는 1차대전후 러시아공산혁명에 대응하는 미국자본주의부흥으로 시작 21세기는 미완성인 반민특위와 동학운동(인내천 정신)이 한국 2020총선과 한반도평화체제로 완성되어야 비로소 시작된다..
인류문명발상지 메소포타미아 이라크와 고대 페르시아 이란에 석유가 없었다면 미국CIA가 개입하여 친미 팔레비정권(이란)을 세우고 사망한 이란의 솔레이마니 에게 IS소탕 지원명목으로 전쟁물자와 자금지원을 했을까?(물론 오사마 빈라덴도 CIA가 러시아 견제위해 지원) 미국의 중동정책은 석유이권강탈과 중동분쟁유발후 무기사업하는것 딱 2가지 뿐이다.
중국은 300개 가까이 되는데 미국이 10개 정도되는 북한만 말하는것은 개그인가?..아니면..주한미군 방위비인상 압박용 인가?. 주한미군은 한국이나 북한때문에 있는게 아니고 중국 러시아 확장을 막는 동북아 교두보다. 과거 영국이 러시아의 한반도 남하를 막기위해 거문도를 해밀턴항으로 개명하고 2년간 무단점유 한것처럼 영국이 미국으로 바뀐것뿐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은 쿠데타를 지원하는 미국기관이며 방법은 1)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단체에 자금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 2)격변상황을 만들어 사회적불안 조성 3)선거부정을 선언하고 유사정부 선언 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
오히려 미국에 대항하는 코메디도.. 결국 미국 레이건 대통령때 중동을 분열시켜 관리하려는 미국의 업보였고.. 전세계에 무기와 전쟁을 전파하는 악의 축은 바로 미국 자신이었다.. 미국이 중국-러시아를 견제하는 하수인인 일본의 집권당은 일제전범후손이 기득권인 자민당이고.. 한국 미통당은 일본 자민당의 부속단체다..
빈 라덴-후세인은 레이건의 자식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 at_pg.aspx?CNTN_CD=A0000190887 미국레이건은 이란 회교혁명과 호메이니를 견제하기위해 이라크 사담후세인에 군사지원했고 1980년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침공 무렵 미국CIA는 무자헤딘과 오사마빈라덴에게 군사훈련과 무기지원했다
은 쿠데타를 지원하는 미국기관이며 방법은 1)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단체에 자금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 2)격변상황을 만들어 사회적불안 조성 3)선거부정을 선언하고 유사정부 선언 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
하수인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미국기관인 민주주의를 위한 국가원조기금(NED)의 목적은 남미등의 진보정권에 대한 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하여 쿠데타를 지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