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방위비분담금과 전작권전환 연계 사실 아냐"
"코로나19로 한미연합연습 일부 조정"
청와대는 27일 미국이 한미방위비분담금과 전시작전권을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작권 전환과 방위비 협상은 무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미는 현재 조건에 기초해 전작권 전환 계획에 따라 긴밀한 공조 하아 전작권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한미 연합연습이 일부 조정됐다"며 "한미는 후반기 계획돼 있는 연합연습 시행을 위해 긴밀히 협조 중이다"라며 "후반기 한미연합연습 계획은 한미가 현재 협의 중인 사항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제한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작권 전환과 방위비 협상은 무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미는 현재 조건에 기초해 전작권 전환 계획에 따라 긴밀한 공조 하아 전작권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한미 연합연습이 일부 조정됐다"며 "한미는 후반기 계획돼 있는 연합연습 시행을 위해 긴밀히 협조 중이다"라며 "후반기 한미연합연습 계획은 한미가 현재 협의 중인 사항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제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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