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겨울 난방지원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 할머니가 위안부 성금 의혹을 제기한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SNS 상에서는 <뉴스투데이>의 지난해 12월 19일자 '미담 기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기사에서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지난 18일 이재용 중·남구 위원장의 기자회견장에서 이용수 할머니를 만났다"며 "김 처장은 이용수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할머니가 추운 겨울날씨에 필요한 난방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정을 알게되자 당일 할머니의 자택을 찾아 온수 매트 등을 직접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김우철 처장은 “어르신이 추운 겨울에 그때까지 어떻게 견디겠느냐”면서 “대구시가 온수매트 등의 난방 지원을 여태껏 미루다가 ‘1월 중순에 설치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일 할머니의 집을 찾아 바로 온수매트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 할머니는 “오전에 약속하고, 오후에 설치해준 것에 놀랍고 기쁘다”고 환한 웃음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까지 더했다고 매체는 전하며, 김 처장측이 제공한 온수매트 설치 사진을 싣기도 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최근 4년간 49억1천606만원의 성금을 받아 피해자 할머니 지원과 국내외 활동 사업 등에 사용하고 남은 20여억원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접한 권경애 변호사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 쉼터를 위한 지정기부금과 정부보조금은 활동가들 치유를 위한 힐링센터에 사용하고, 김복동 할머님의 조의금은 활동가들 자녀 장학금 200만원씩 지급하는 데 쓰며 정대협의 영향력을 키우는 동안 정작 당사자인 할머님은 추운 겨울 난방도 안되는 곳에 방치되었다"며 "세계 만방에 전시 성폭력 문제를 의제화하고 일본의 사과와 법적배상책임의 필요성을 인식시킨 30년 성과가 있으면 뭐하나. 그저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이라고 탄식했다.
#왜 모두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을 모두 정의연이 책임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마땅히 책임져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인가. 혹시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도, 할머니들의 생활은 국가가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혹시 문제가 있다면 국가와 지자체가 그 의무를 다 하고 있는지부터 따져보고 보도를 하는 것이 언론이 할 일이다.#
할머니도 정말 섭섭한것이 있으시다면 협회를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 해야만 하는데 그냥 뒤에서 언론 플레이하는 것같아서 좀 아쉽네요. 30년동안 같이 일했으면 미우나 고우나 가족만큼이나 서로 소중한 사이가 되었을텐데 정말 마음에 안들면 이 할머니는 어른이신데 만나서 따끔하게 제대로 혼을 내시던지. 이러면 진정성이 떨어지므로 서로 만나 문제를 해결해야죠.
http://feeds.soundcloud.com/stream/821541859-xsfm-363c-13.mp3 지만원등의 가짜뉴스는 가짜역사를 조작하는것이었는데 최근 가짜뉴스 유튜버들은 아예 역사적사실은 관심없고 518민주화운동 관련사진 한장으로 소설을 쓰고 목적은 슈퍼쳇돈벌이면서 무조건 팩트라고 우기는식이다. 마치 벌레들이 탈피하고 변신하듯이
또한 이와는 별도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법에 의한 의료급여, 그리고 기초노령연금 등도 모두 지급된다. 여기에 각 지자체별로 별도의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대구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월 1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부의 생활지원금도 지자체를 통해 지급된다.
#왜 모두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을 모두 정의연이 책임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마땅히 책임져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인가. 혹시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도, 할머니들의 생활은 국가가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혹시 문제가 있다면 국가와 지자체가 그 의무를 다 하고 있는지부터 따져보고 보도를 하는 것이 언론이 할 일이다.#
다스뵈이다114-잠수전문가 이종인대표 폭파되어 파편으로 흩어졌다는 대한항공 858기로 추정되는 기체가 미얀마 안다만해역에서 비행기동체와 엔진등이 수중촬영됐고 국토부가 대한항공 858기 의혹을 재조사하는 결정만 남아있는데 국제민간항공규정에 따르면, 항공사고의 경우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거나 중요한 단서가 나오면 전면 재조사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한국의 반란군인 신군부가 장기집권하기위해 광주에 편의대라는 후방교란부대를 투입하여 가짜뉴스유포와 폭력시위유도하여 계엄군의 시민사살명분을 만들고..시신을 광주통합병원에서 소각후 바다에 유기한 것을 미국이 알고도 묵인한이유는 전두환정권은 정통성이 없어서 미국이 말하기전 부터 알아서 길것을 예상했고 정통성없는 정권일수록 미국이 다루기 편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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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어대는 인사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30여년간 동고동락하며 위안부(정신대) 문제를 국제여론화 시켜온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은 아니라고봅니다.일본측 극히 일부가 윤 당선인 국회낙마 좋아할듯해 보여지나, 친일인사들 알아서 "낙마"시키려고 날뛴다고보여집니다.겨울에난방문제? 발견한사람이 난방해 줬으면 좋은일 한것이지?논란은멈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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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때는 조용 운운하는 아마도 대깨문 저능아 같은데, 문제의 발단은 지원금 즉 돈이다. 쥐닭 때는 지원금이 거이 없다가, 재앙이 집권 후 지원금이 수 십 배가 늘었거든? 그러다가 사단이 난 거란다. 이 원조 왜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