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김상희·김영주·박홍근·남인순·홍익표·송갑석·송옥주·정춘숙·제윤경 의원, 고민정·양향자·이수진·임오경 당선인 등 16명은 14일 공동성명을 통해 위안부 성금 논란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 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부당한 공세"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정의기억연대는 피해자를 배제하고 역사의 진실을 덮으려는 굴욕적인 2015년 한일합의를 폐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이 없었다면 전시 상황에서 인권이 어떻게 짓밟혔는지, 그 먼 땅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희생됐는지, 일본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세상에 드러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랜 믿음에 기반한 피해자와 윤미향 당선인 간의 이간질을 멈추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전심전력을 해온 단체와 개인의 삶을 더이상 모독하지 말라"며 "이는 메신저를 공격해 메시지를 훼손하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익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윤 당선인의 위안부 합의 사전인지 주장에 대해 "당시 일본군위안부대책소위원장이었던 나조차 몰랐다"며 "10억엔이라는 액수는 합의 발표 이전부터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나왔던 얘기"라고 반박했다.
홍 의원은 "이 문제로 당시 지나치게 잘못된 합의를 주도한 외교부 인사들이 면죄부를 받은 것처럼 다시 왜곡해 과거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적반하장이고 매우 후안무치한 행동"이라며 외교부 인사들을 질타하기도 했다.
친일세력이 소리를 낼수있도록 빌미를 준 윤미향 사퇴하시오. 솔직히 시민단체 활동하다 국회로 가는것이 순수성에 의심이 갈수있는데...어쨓던 그동안 활동해 온것은 높이 평가하나 회계투명성문제는 보통사람으로서 선뜻 수긍이 가지않음. 이로인해 친일 보수집단이 발호하고 일본이 웃고있고 이런 빌미를 준 윤미향은 남탓만 하지말고사퇴하시오
통일을 접근하는 방식이 정반대이다 서독-구 공산당 동독 정권 반대하고 동독 주민의 인권과 자유에 최우선적 가치를 뒀다 동독 주민의 지속적 반공산당 정권에 대한 투쟁이 독일 통일을 만들었다 통일후 독일 수상도 동독출신 메르켈이 하고 있다 민도가 낮은,일부 남한인들이(해방당시 남한 농민의 70%가 까막눈) 현재는 통일접근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문씨는각성하라.
향단이년, 임씨등 유독 호남것들 보이는거보니, 너희들 치유인지 트라우마인지 만들어서 거기에 무슨 무슨 집 이런거 분점 만들려고 디딤돌 놓는거 아니지? 만약 그런거 만들었다가는 죽어! 또 피해자들 등에 빨대 꽂아 평생 피빨려고? 피해사실이 있다면 개인보상을 하면돼 그딴거 필요없어.너희들이 필요해서 만들려는 거잖아! 모기 .파리 .벌레 .기생충 같은것들.
빨갱이 타령과 베낀듯 똑같은 친일파 타령. 이승복 동상과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소녀상 세우기. 역사는 돌고도는 모양. 하긴 386은 성장기를 유신 때 보낸 세대. 반공과 반일민족주의를 고스란히 정신세계에 박아넣은 세대.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어쩌고... 반공은 극복했으나 수구적 민족주의는 눈꼽만큼도 극복 못한. 제2의 어버이연합.
정부와 여당의 지지율이 높으니 그걸 까기는 뭐하고 일본군 정신대 피해자 할머니의 섭섭한 마음을 파고들어 기자회견 하도록 부추겨서 외곽 때리기 하고 있는 친일매국노들이 팩트체크는 도외시하고 기사 배끼기나 하는 기레기들과 작당을 하였구나 정의연 힘내시고 윤미향 의원님은 조금도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