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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사방' 회원 가입 시도 기자 '대기발령 조치'

"외부인사 참여하는 진상조사위 꾸려 조사 착수하기로"

MBC가 27일 성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려 한 소속 기자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MBC는 이날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해당 기자를 이같이 대기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박사방' 가입 시도가 알려진 지난 24일 해당기자를 업무배제한 바 있다.

MBC는 진상조사와 관련해선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당한 조처를 하겠다"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해당 기자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측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70만원을 보낸 송금 내역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해당 기자는 취재 목적으로 박사방에 송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MBC는 전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과객

    MB때 김장겸이 미통닭 의원 추천서를 받고 경력 입사시킨 이데일리 출신 기데기 놈이 장본인. 얘가 취재 목적으로 송금했다고 믿는 사람 반대 눌러보시요.

  • 1 0
    Mbc 기자는 기자가 아니더만..

    요새 mbc 기자가 어디 기자더냐...
    기집년 기자가 어디 술집 작부인지 뭔지.. 준비 훈련은 하나도 안된것들이...
    1년 적자가 ㅣ천몇백억인데 하루라도 빨리 문닫는 게 남는 것이제.

  • 0 0

    ㅡㅡㅡㅡㅡ

  • 2 0
    SBS를 전수 조사하면..

    n번방 유료회원이 많이 나올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머피의 법칙처럼 안좋은 느낌은 맞는 경우가 많으므로.,.

  • 2 0
    SBS사주의 배경은 군사독재하수인

    http://www.podbbang.com/ch/4362
    SBS사주의 배경은 군사독재정권의 하수인을
    한댓가로 토건기업(태영)으로 돈벌이를 한것이므로
    민영방송을 할수있는 어떤 명분도 없다.
    정통성없는 군사독재집단은 논밭이었던 강남(=당시 영동)
    개발정보를 그들에게 부역한 하수인들에게 알려주고
    강남땅투기의 근원을 만들었다.

  • 1 0
    두니발

    박사장 .스피커만들듯 작품 하나 만들어야지
    나팔수역할만 하기엔 요즘 두환꼴 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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